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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핏2 아이폰과 연동

비공식 어플로 아이폰과 연동가능하게된 기어핏2

가성비 최고의 기어핏2 아이폰과 연동 되다.

기어핏2는 아직 애플 앱스토아에 정식으로 등록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유출된 프로그램으로 비공식적으로는 애플과 연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어핏은 형태가 스마트 워치보다는 밴드에 가까운 형태이고 소니 스마트밴드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복잡한 기능 보다는 운동과 메시지 알림에 집중하는 사용자에게 편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이다.


타 스마트 밴드와 달리 넓은 액정으로 스마트 워치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운동 정보 및 다양한 알림 정보등을 제공하여 타 밴드와 차별화 하였다. 


샤오미의 액정이 없거니 작은 액정이나 소니의 전자 잉크 형태의 밴드와는 확실히 차별화 하였고 가격도 20만원 전후 판매가와 달리 갤럭시 노트 7에 제공된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어 5만원 ~ 10만원대에 구매가능하다.


가성비 면에서는 확실한 가성비를 제공하고 애플 워치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기기이다.



심박수까지 자동으로 체크 하는 기어핏2

애플워치를 사용한 이유는 심박스 체크때문에 이용했다. 샤오미 밴드의 경우 수동으로 체크되어 사용하지 않았고 그 전에 사용한 소니 스마트 밴드의 경우 심박수 체크 기능이 없었다.

애플워치를 한동안 이용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한번 충전해야 되는 문제 때문에 수면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격이 현실감이 없어서 보유하기 힘든 상황이였다. 여유가 있으며 아이폰은 애플 워치가 좋다. 다만 십만원데 이하 제품으로는 샤오미 밴드이상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 기어핏을 추천한다.


심박수 체크를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이미 운동 기능에 대해서는 모든 밴드들이 잘 구성되어 있다. 


애플워치를 두달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것은 애플워치의 밴드 부분이 노트북의 손목 부분이 불편했다. 샤오미 밴드또한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기어핏은 확실히 노트북 사용에 편하다.

다양한 어플에 대한 부분은 애플워치의 경우 조금 더 선택할수 있는 수단이 많지만 기어팟2도 상당히 편하다. 스마트워치에서 대화하기를 바라는건 아직까지는 모두 불편한데 조금더 편하냐 아니냐 차이라는 점을 느끼면서 기대를 버렸다. 문자나 메시지 답변은 스마트폰에서 답변해도 불편하지 않고 애플워치 사용시에도 편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기어핏2가 아이폰과 연동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는 소문을 듣고 중고로 구매했다.

물론 미개봉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노트7에 제공된 기기라 박스는 없다고 한다. 박스까지 체크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그냥 가지고 와서 ipa설치하고 연동해 봤다.


각종 알림, 운동 기능 우수

착용 느낌은 예전 소니 스마트 밴드를 구매했을때 느낌과 비슷했다. 소니 1세대 밴드 제품 제품은 흑백 전자 잉크를 사용한 제품으로 광장히 편리했고 전화 통화도 밴드로 가능했던 제품이였다. 

애플워치 나오기 전까지 상당히 좋은 제품이였고 안드로이드만 연동된다는 아쉬운 부분을 빼고는 좋은 제품이였다.


기어핏2의 경우는 알람과 운동에 포인트가 맞춰진 제품으로 봐진다. 전화 통화는 기어핏으로 할수 없지만 수신거부 및 알림기능들은 연동이 된다.


내가 가장필요한 기능은 운동기능으로 심박수 체크였고 그리고 운동량 체크였다. 딱맞는 제품인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그외 아이폰과 연동 되는 부분들도 편하긴한것 같다. 애플워치 보다는 편하지 않다는건 확실하다 다만 10만원대 이하 제품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아울러 애플워치와 같이 복잡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좋은제품이다. 샤오미 밴드나 보급형 밴드보다는 다양하게 이용가능합니다.


구성은 밴드와 본체 그리고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형중에서는 가장 편한 스크립을 제공한다. 샤오미 밴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결부위 부분때문에 노트북 손목 부분에 조금 불편하다 기어핏2는 이부분이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폰과 연동 된다 비공식이지만

아이폰 앱스토아에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IPA 파일이 비공식적으로 나돌고 있다. 아이폰용 어플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한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것도 이 연동 파일을 확인하고 구매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이 가장편하다. 이점은 확실히 해두자.

IPA파일을 설치한후에 (아이듄즈에서 설치)

먼저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기기관리 에서 신뢰함으로 바꿔야 하고 그래야 실행된다. 



이렇게 바꾸고 실행하시면 기어핏2를 연결하게 된다.

연결단계는 아래 그림을 참고


이렇게 연결하면 기어핏2는 자동으로 설정하게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애플워치도 처음 설치하면 시간 좀걸리니깐 이부분은 좀 참고 기다리면 된다.


연결 후에는 한번의 학습과정이 있다. 버튼 두개는 홈버튼, 뒤로가기 버튼으로 보면 됩니다. 애플워치와 좀 다른 조작이지만 익숙한 조작이다.



하루 사용해보니깐

하루 사용해보니깐 심박수 체크는 애플 워치와 같다. 10분에 한번 정도 자동 체크한다. 이걸 원한거였다. 그리고 걸음수는 아이폰의 건강과 약 400걸음 차이 났다. 이건 충전하느라 가지고 다니지 않았을때 차이가 생긴것 같다.


아이폰의 건강 어플과 연동 안된다. 샤오미 밴드 같은 경우 연동되어 기록되는데 연동 되지 않는 문제는 아직 심각하다. 이게 연동되어야 데이터가 어느정도 정리되는데 기어핏2 어플로만 확인해야 한다. 


아직 삼성과 애플의 협의가 되지 않는것 같다. 그외는 앱스토아가 내장되어 있다. 아이폰의 앱스토아에서 추가 기능을 다운 받는게 아니고 기어핏 어플에서 다운 받아야 된다. 


시계 화면도 여기서 바꿔야 한다. 이런점을 빼고는 큰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다.

애플 워치가 최고의 선택인것은 맞다. 하지만 저렴한 10만원대 이하 제품을 원한다면 기어핏2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적어도 샤오미나 보급형 밴드와 비교하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 정보를 받을수 있다는 점과 실시간 심박수 체크가 된다는 점에서는 좋은 선택일수 있다.


애플워치 보다 불편한건 전화를 직접걸수 없고, 메시지 답변을 할수 없다는 점과 아이폰의 건강 어플과 연동되지 않는점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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