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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증명한 시험불안장애 증상 치료 극복하는 방법

시험 때마다 너무 긴장하고 불안, 스트레스 없애고 100%실력 발휘 비법

by 최장금


시험 불안증으로 시험을 망칩니다


시험불안증을 뇌과학으로 잠재우는 방법이 있다. 약을 먹는 방법보다 훨씬 유용하고 안전하다.

바로 마음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마음 근육이 자라도록 연습하면 된다.


매일 내게 일어난 긍정적인 기분을 떠올려서 적어라.


이는 시험 불안을 극복하는 분명한 효과를 가져온다.

시험을 앞두고 "나는 건강하게 시험 볼 수 있고 내 계획대로 공부해 왔고 뿌듯하고 감사해"라고 자주 말해라.

자기 긍정과 타인긍정을 계속하라.

이 방법은 뇌과학자 박사님인 연세대 김주환 교수님이 평생토록 연구한 결과다.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믿지 않는다. 너무나 소중한 정보이지만 당장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험불안장애는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 같은 알약을 처방받아먹는 게 치료라 여긴다. 약물이 처음엔 도움 될지 모르나 점점 중독되며 모든 긴장하는 순간마다 약의 개수는 더 많이 늘어가게 된다. 그렇게 약이 없으면 긴장을 극복하지 못한 채 약에 의존하는 약물 노예가 되어 버린다.


위험한 약 대신 이렇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토록 친절하게 그것도 무료로 알려주나 사람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극소수만이라도 믿고 실천해서 효과를 느끼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교수님의 내려놓은 마음이 느껴진다.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김주환 편


필자도 그랬다. 식이법으로 당뇨를 완치하는 방법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수많은 임상으로 증명도 했으니 이젠 수많은 사람들이 당뇨에서 훨훨 벗어날 것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당뇨가 불치병이란 견고한 인식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고 극 소수만이 필자를 믿어 주었다.


세상은 그렇게 아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다.
하지만 누구도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세상을 바꾸는데 아주 조금 합류할 뿐이다.

- 이경규-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이경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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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되며, 다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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