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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Dec 18. 2022

2022년 12월 3주 [글놀이 소식]

"크리스마스 선물"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12월 2 ["자축"]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청산별곡 작가

jane jeong 작가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유정 작가

아르웬 작가

차영경 작가

혜남세아 작가


12월 3주(12.19 ~ 12.24)
"크리스마스 선물"

12월이  반짝반짝 트리와 신나는 캐럴이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즈음이면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삐삐'를 아시나요?

어릴 때 TV로 시청 한 '삐삐'는 신기한 소녀였습니다. 기억나는 장면 하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뒤 설거지할 그릇을 식탁보와 함께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이에요.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보면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나 봅니다.

여러분께는 크리스마스에 얽힌 추억들이 있나요? 함께 나눌 이야기를 풀어주세요.  


12월 4주(12.26 ~ 12.31)
"2022년을 보내며..."

2022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 망년회(忘年會) : 연말에 그해의 모든 괴로웠던 일들을 잊자는 뜻으로 베푸는 연회
• 송년회(送年會) : 한 해의 마지막 무렵에 그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서로 나누기 위하여 여러 사람이 모여 갖는 모임
• 신년회(新年會) : 새해를 맞이하여 베푸는 모임
[출처 : 다음 어학사전]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망년회는 힘들었던 일을 잊자고, 송년회는 아쉬움을 서로 나누기 위해 모이는 모임이네요.

이 시간이 지나면 신년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이 시작되겠죠?


흥이 많은 민족이어서인지 다양한 이유로 모이기에 힘쓰고, 나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좋았던 일, 기뻤던 일, 행복했던 일들만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쉬움도 남았을 테죠. 보글보글과 2022년의 마지막 주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 보글보글에 참여하려면, (컴퓨터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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