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7. 일요일
우리는 정보가 필요할 때, 요약본이나 핵심 내용만 찾곤 하죠. 글밥 작가님은 실제로 요약본은 지름길이 아니며,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시간과 수고를 아끼려고 했던 행위가 진정한 이해와는 더 멀어지게 하는 것 아닐까요. 작가님의 관점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모든 걸 가질 순 없지만,
선택할 수는 있죠.
일과 삶, 관계와 나만의 시간.
이 모두의 균형을 잡는 건
끝없는 줄타기와 같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고
방향을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끝없는 성과의 압박 속
균형을 잃은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시간은 성과의 도구가 아닌
삶의 자산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해 보세요.
어떠한 의미를 찾을 새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진 않나요?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만의 흐름으로 만드는 법.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시간을 더 빛나게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