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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일의 본질 들여다보기

Week 3. 여는 글


'노동'에 대한 개념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급격히 발전한 모습으로 나타난 AI부터 '일'과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외침들까지.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 우리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월요일

AI vs 인간

갑자기 커진 AI의 일자리 위협. 순발력과 인간미가 중요한 방송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인간 아나운서가 AI를 보며 놀란 순간은 언제일까요? 현업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AI의 습격을 읽어보세요.



화요일

회사가 꼭 필요할까요?

기술의 변화만큼, 일과 일터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기업 명함도, 평생 직장이라는 간판도 예전만큼 가치있게 생각하지는 않죠. 탈회사인간들에게 더 중요한 가치란 어떤 것들일까요?



수요일

월화수목일일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노동자들의 인식만큼, 일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기상조라는 시선도 있지만, 기꺼이 주4일제라는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 회사도 있죠. 이 과감한 실험의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 오늘의 관점을 읽어보세요.



목요일

'나'를 안다는 것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이 질문에 분명하게 답을 할 수 있다면,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을 겁니다. 최인아 책방 대표와 이승희 마케터의 대담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여정’에 참여해 보세요.



금요일

자유롭게, 치열하게

더 자유롭고, 독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형태의 일. 모두가 원하는 이상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에 대해 타협하지 않아야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작가의 치열한 독립 생존기를 통해 진정한 '프리워커'의 삶을 들여다보세요.



토요일

일은 그저 일일뿐

일에서 큰 의미를 찾고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왠지 모를 소외감이 들기도 하죠. 일을 통한 성취에 우리는 지나치게 높은 가치를 매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최인철 교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일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을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요일

'일'과 '나'의 관계 정립

때때로 혹은 종종 일을 하기 싫은 순간이 찾아오죠. 이 시기를 잘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꽤나 다양한 꿈과 직업을 거쳐 '일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든 작가가 제시하는 '슬기롭게 버티기 위한 준비'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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