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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영원한 건 없다는 기쁨

Week 2. 일요일


우리는 영원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끝이 있죠. 하지만 여기에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힘든 시간도 언젠가 마침표가 찍힌다는 것이죠. 직장에서, 학교에서,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나요? 정지우 작가의 글을 통해 효용성 높은 돌파구를 찾아보세요.



[1] 시간의 관문들

자꾸만 움츠러드는 새 학기.
가슴이 텅 빈 듯한 가을. 
우리는 왜 삶의 특정 구간을 힘들어할까요.
시간의 관문 앞에 멈춰 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정한 위로와 응원을 얻어보세요.



[2]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삶이 버거울 땐 시간마저 더디게 흐르죠.
하지만 모든 것엔 끝이 있고,
그 끝엔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괴로움이 엄습할 때면,
'인생 암흑기'를 통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시간을 버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3] 지구의 시간을 생각하다

지구의 시간을 24시간으로 압축하면
인류의 시간은 1초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단 1초 만에 인류는
지구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기후플레이션이 체감되는 요즘,
지구를 위한 누군가의 노력을 함께 살펴봐요.



[4] 인생은 유한하니까

삶의 끝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지만
그것을 감각하며 살기란 쉽지 않죠.
사고 같은 이벤트로 인생의 유한성을 직시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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