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 틈 ] Sep 30. 2024

'나'를 안다는 것

Week 3. 목요일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이 질문에 분명하게 답을 할 수 있다면,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을 겁니다. 최인아 책방 대표와 이승희 마케터의 대담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여정’에 참여해 보세요.



[1] 시작은 '나다움'을 찾는 것부터

명확한 자기 인식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평생 숙제와도 같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내 안의 욕망에 찬찬히 집중해 보세요.
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법이니까요.



[2] '단점' 아닌 '강점'에 집중하기

나에게 '없는 것'을 채우기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파고드는 것이
더 유효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정체성 그 자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보세요.



[3] 나만의 길을 찾아서

한 번 결정한 직업과 직장이
평생 가지 않는 시대.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양한 길을 모색합니다. 
일을 더 잘 하기 위한 노력이자,  
더 잘 맞는 일을 찾는 시도이기도 하죠. 
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 보세요. 
내가 정말 원하는 길은 무엇인가요?



[4] 연봉보다 중요한 것

우리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노동을 하며 보냅니다. 
일은 생계 수단이기도 하지만, 
자아실현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면 좋겠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직업과 밥벌이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필연적인 고민들을 만나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