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난 여행 - 4개의 자아와의 대화
1. 근심이 : 퇴사 프로젝트와 퇴사 후 삶에 대한 불안감이 가득한 아이다.
2. 긍정이 : 퇴사 후 잘 안풀려도 먹고 살 방법은 있다고 무한긍정하는 아이다.
3. 만족이 : 현재 삶도 만족스럽다고 지금 바로 하늘을 보고 안분지족을 알으라는 아이다.
4. 도전이 : 시시한 삶은 싫다며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 부추기는 아이다.
너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에 와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거야?
어이, 자네! 퇴사하고 하고 있는
유튜브 잘 안되면 어떡하게?
솔직히 그거 믿고 나오려는거 아니야?
잘못하면 너 뿐만 아니라 가족도 힘들어져!
불안이 말 너무 새겨 듣지마~
너 정도 수준이면 유튜브 채널
다시 파도 잘할 수 있어!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더 많이 있을거야~
정 안되면 편의점 알바라도 뛰어!
안녕? 지금 이렇게 살아도 행복하지 않아?
지금이 더 중요하고 이미 행복한데
뭐하러 고생을 선택해?
너는 지금 배부른거야~
굳이 왜 리스크를 걸어?
지금 하늘을 바라봐봐~
너무 아름답지 않아? 현재를 즐겨봐
거봐~ 평범하게 살면
이런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되잖아.
한번뿐인 인생 남들처럼 순탄하게 살자~
제프 베조스의
'후회 최소화 법칙'벌써 잊었어?
그때 너는 결심했잖아.
퇴사가 정답이라고.
그래서 6개월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했잖아!
한번뿐인 인생
자주적으로 나답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