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룻동안
밤 9시 글쓰기. 24.10.13. 일요일 고구마 책 도서관
6시 30분. 너무 일찍 일어났다. 일요일인데, 조금 더. 양 한 마리, 두 마리, ... . 정신이 더 맑아졌다. 운동화를 신고 나섰다. 반바지 아래로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가을이 이렇게 깊었나. 많이도 나오셨다. 휴일은 좀 쉬시지. 4km를 30분 뛰었다. 찬물을 끼얹으니, 정신이, 번쩍, 났다. 아침을 먹고, 세탁기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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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24
by
쿰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