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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돌려주세요
너무 후달려..
전세 보증금 돌려받기 시리즈 끝! 이제 다 치유가 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리면서 몸이 안 좋았다. 몸에 두드러기도 생기고, 자꾸 피곤하고 잠만 오고..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를 회피하고만 싶었는지 몸 상태가 영 꽝. 아직 마음의 상처가 덜 나았나 보다. 나는 다행히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았지만, 돌려받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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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피넛
어느 분야든 기록이 중요한 이유
직장인의 기록 본능
드디어 와버린 전세 만기날.. 집주인을 드디어 영접했다. 집주인 스탠스 상 혹시라도 마지막 날 오지도 않고 보증금도 안 주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현장에 모습을 비춰줘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짐을 다 뺀 후에, 집 상태 체크를 시작했는데, 정말 사소한 것 하나하나 트집을 잡으시면서 원상복구 하던 집주인과 부동산 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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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피넛
이사를 가요, 말아요
어쩌라는겨
이 상황…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진 건 기쁜 일이지만, 여전히 보증금 전체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는 상황.. 와.. 문제가 이렇게도 안 풀릴 수 있나.. 집주인도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데 위기의식을 느끼셨는지, 월세로도 집을 내놨는데, 그랬더니 바로 계약이 완료되었다. 드디어! 나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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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피넛
야만의 계절. 436
검사와 엿장수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지금은 빈병도 보증금 얼마라고 병에 적혀있어 똑같은 가격을 받지만 그 시절 빈병 가격은 엿장수 맘대로였다. 나는 할아버지가 다 드신 댓 병 한 개를 가져가고 앞집 경자는 4홉 2개를 가져갔다. 엿장수는 나의 엿 덩어리보다 그녀 엿 덩어리를 크게 깼다. 아저씨 왜 저보다 경자 엿이 커요? 따지니 야, 엿 주는 것은 엿장수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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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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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전재산 날아갈 위기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이제 알았죠…
당시 나는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에 들지 않았다.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했을 때, 보험을 들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멘탈이 가장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왜 사전에 보증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지 못했을까, 이게 얼마라고 안 들었지, 나는 정말 똥멍청이, 돈 잃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하고 나에 대한 자책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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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피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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