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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라마 3
2층에 올라갔어요. (한국식으로는 3층입니다.) 이번에는 빛의 색그림자, 굴절과 반사 등등이 나오네요. 들어가자 마자 커다란 하얀 원 안에 세가지 다른 색깔 분홍, 노랑, 파랑 빛이 비춰지고 있어요. 빛들이 만들어 내는 아이들의 동작 색깔 그림자를 사진으로 담았어요. 옆에 있는 동그란 원판과 이어진 막대기로 특정 색깔 빛을 가리기도 하고 무술 고수처럼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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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by
키다리쌤
SIG SG550 스위스의 고급 제식 소총
이번 시간에는 스위스가 제작한 최고급 돌격소총, SIG SG55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IG SG550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방산업체인 시그(SIG)가 개발한 명품 소총으로, 우수한 정밀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무기입니다. 스위스는 오랜 기간 동안 정밀한 소총을 개발해 온 나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탁월한 성능을 갖춘 SIG SG550을 탄생시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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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by
한민
느려도 괜찮아!
베른 라이프
스키를 배우러 다녀왔다. 그것도 안더마트에….. 한 20년 전인가? 20대에는 스키를 탔었다. 그것도 겨울 방학 때 스키 교사 연수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너무 지나 신발 신는 법부터 초급을 다시 배웠다. 사실 지난겨울에 허리도 아팠고 허리나 무릎을 다치면 안 될 것 같고 핑계 댈 것도 수백만 가지였지만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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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by
키다리쌤
Chapter - 1
1-6
오! 아주 예쁘구나! Nick의 손을 잡은 순간, 그의 입가에 번지는 살짝 안도한 듯한 미소. "진짜?"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 손을 꼭 쥐었는데, 나는 어쩐지 조금 쑥스러워져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 순간, Nick은 아이처럼 기뻐하며 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가슴에 닿는 그의 뚜렷한 심장 소리에 그가 뱉은 말의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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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BO
스키장에서 쓰는 뒤늦은 프롤로그
에디터들과의 만남
몇 개월 전의 일이다. 남편이 나에게 물어왔다. " 다음 주에 일 관계로 알게 된 뉴욕의 어떤 부부가 며칠 스위스에 온다는데 같이 만나자." "응? 알았어." 대답하고는 나의 구글 칼렌더에 점심 약속한 날짜와 시간을 저장하였다. 만나는 이들이 누구인지 내가 왜 나가야 하는지 정도는 결혼 12년 차 부부의 내공으로 그럴만한 일이겠지. 내가 필요한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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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스위스 아주미
스위스엔 공유 책장이 있다, 언제 어디서든 책 읽기.
영국의 튜브를 타면 심심치 않게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뭐, 영국의 튜브는 지하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안 되니까 책이라도 읽자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영국 사람들은 공원이나 휴가지에서도 책을 읽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무슨 휴가지까지 가서 책을 읽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세상 편한 자세로 바닷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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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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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로
스위스에서 취업의 기쁨을 맛보다
해외 취업, 새로운 시작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전부터 진행해온 석사 졸업논문 마무리 작업이 끝나가고 있었다. 그것은 즉 다음 행보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스위스는 학위를 끝낸 비유럽인들에게 매우 냉정하다. 스위스에 남아 있을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하루빨리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이 논문을 시작한 때였으니, 그와 관계가 발전하는 6개월 동안은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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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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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
스위스에서 엄마로 살아간다는것
나의 이혼이야기6
다행이였다, 라고. 운이 좋았다, 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다. 우연히 만나 가까워진 사람들이, 나에게 이토록 큰 도움을 줄 줄, 누가 알았을까. 마치 신이 미리 안배해 둔 것처럼, 수 많은 친구들이 나에게 각자의 역할을 청해왔는데, 변호사와 법조인들, 그리고 금융지식들과 온갖 정성과 보살핌들. 나의 나라가 아닌 곳에서 겪는 가시밭길은, 더 이상 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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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BO
테크노라마 2
유럽으로 치면 1층으로 갔어요. 한국으로 치면 2층이에요. (여기는 1층이 0층이에요.) 위에 올라가 보니 착시에 대한 전시가 이어졌어요. 뫼비우스의 띠도 있고요. 크고 작은 원들 사이에 조그만 동그라미가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고 쏙 들어가 보이기도 해요. 어떤 그림은 앞뒤로 몸을 움직이며 보는데 그림은 그대로인데 마치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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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키다리쌤
국, 영, 수 보다 중요한 이것!
라이프 스타일을 과외시키는 스위스 부자들
아, 스위스맘 슬슬 스트레스받는다. 얼른 학원 등록해야 하는데 자리 다 찼으면 어쩌지?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가격이 비싸져 얼른 발권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 남들 다 하는데 우리 애들만 뒤쳐지는 거 아닌가? 대치동맘 뺨치게 스트레스받는 이유는 수학 선행학습? 아니고요, 영어 유치원 자리 확보? 네, 아닙니다. 논술 학원도 뭐도 아닌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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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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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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