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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 직장에서 만나는 부정적 감정
Win-Lose의 관계를 Win-Win으로
직장생활에서 나를 가장 많이 찾아오는 손님 중 하나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직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곳이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만 할 수 없다. 또한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은 그 일에 관심이 없다. 단지 귀찮은 일일 뿐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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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by
모일자
너 되게 현실적이다?
현실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일까?
현실적이라는 표현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내가 제법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현실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현실적인 것이랑 부정적인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현실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나는 항상 "그런 일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아"라고 답했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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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by
엔조
두려움 없이 행동하는 방법은
두려움 없이 행동하는 방법은 바로 사랑이 되어 행동하는 것이다. 사랑에 바탕을 두고 한 행함은 두려움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런 욕망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그 과정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충만하다. 사랑을 동기로 행동할 때 기꺼이 그 일을 하게 된다. 아무런 기대도 없다. 그 결과가 어떠해야 한다는 집착도 없다. 그로 통제하려는 집착이 없기에 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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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by
온우주
복 덩어리
복이 굴러온다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은 외모도 성격도 사는 지역도 출신도 직업도 가족도 뭐 하나 같은 게 없고 각기 다 다른데 딱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 "아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난 역시 안돼" "그럼 그렇지"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너무 쉽게 되면 재미없잖아"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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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25
by
belong 빌롱
어쩌면 나는 생각보다 유쾌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대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혼자 다니는 나는 늘상 심각하고 울적한 표정에 어깨를 한껏 쪼그리고 다녔다. 그런데 신기한 점이 하나 있었다. 나를 아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항상 웃고, 밝고 명랑한 선배 또는 친구 혹은 후배라고 생각했던 점이다. 나는 거의 항상 심각하게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다녔기 때문에 이 점이 너무 의문이었다. 한 번은 이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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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8. 2025
by
honest
부정적 감정의 달콤함-분노 편
분노는 불쾌한 감정이지만 약간의 달콤함이 있다. 하나의 음식에도 매운맛, 단맛, 짠맛, 신맛, 고소한 맛 등 여러 맛이 있고, 그때그때 맛의 조합이 조금씩 달라지듯, 감정도 여러 맛이 섞여 있다. 분노에도 여러 감정이 있다. 습관적으로 분노하는 삶은 자신과 주위까지 불행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만성적으로 되는 건 달콤함 때문이다. 분노 뒤에 숨은 달콤함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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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by
무아상
회사 생활
동료들의 부정적인 생각과 의견
이제 부서를 바꾼 지 한 달이 되어간다.우리 회사는 부서마다 점심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도 달라졌다. 다양한 의견 그리고 다양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점심을 같이 먹는 사람들 중 2명은 뒷담 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와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하하하고 넘긴다. 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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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4
by
보너
#102 무기력함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갑진년 병자월 무오일 음력 11월 20일
요즘 들어 무기력함이 느껴질 때가 많다. 특히 아침에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집을 나서는 순간 괜찮아지는데 그전까지의 시간대에 살아 있는 게 쉽지 않다. 어쩌면 계절의 영향인 걸까. 하지만 이전까지의 겨울 아침이 어땠는지에 대한 명시적인 자료가 없다. 보통 저녁이나 밤에 흔적을 남기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아침에 남겨 놓은 흔적은 딱히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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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by
단휘
부정적인 그와 덜 부정적인 그녀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
"아빠만 외모지상주의인 줄 알았는데, 엄마도 물 들었나 봐요. 아빠보다 더 심해요." 하며 한 마디 던지는 큰 아이. "아니야~"라고 부정해 보지만 남자 친구 기준을 묻는 말에 '차은우'라고 했더니 포기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제 방으로 가버렸다. 그걸 옆에서 보던 그가 웃으면서 "당신 이제 나한테 물들었다." 하며 입이 찢어졌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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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4
by
그림책미인 앨리
누군가의 부정적인 말들이 머릿속에 박혔어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학회 세션도 충분히 들어서 시간을 내고 조금 관광에 시간을 썼다. 식물원 같은 곳을 가는데 티켓도 저렴하지 않았다. 고민하다가 한 곳에 모네 전시회까지 있길래 선택했더니 모네 전시회는 레플리카 작품들에 디지털 전시회더라. 시간 낭비와 같았다. 프린트된 레플리카에서는 오리지널 작품과 같은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모네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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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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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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