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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02화
초등학생도 학교 가는 건 힘들어
by
캐서린
Dec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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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학교 가는 건 힘들다.
직장인들이 회사
가는 것과 비슷한 기분인 것 같다.
평일에는 그렇게 일어나라고 얘길 해도
이불을 더 덮어쓰고 졸리다고 난리를 치더니
주말만 되면
늦잠 좀 잤으면 싶은 엄마, 아빠의 바람과 달리
7시도 되기 전에 깨서 집안에 불을 다 켜고
놀고 있다.
학교에 안 가니까
마음이 새털 같이 가벼워져서
몸도 벌떡 벌떡 일어나 지나보다.
정신과 육체는 연결돼 있다는 게
이렇게 또 증명되는 주말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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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01
한 해를 더 살았다
02
초등학생도 학교 가는 건 힘들어
03
위인전 <링컨>을 읽고 드는 생각
04
20점 맞는 학생이라 생각하자
05
내 안에 조급함이 요동칠 때 보는 영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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