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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를 걷다

by 박여범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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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를 걷다


민초 박여범 시인    

브런치 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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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별을 나는 보았지  

   

해안가에서 감당 못할 여백의 미가 된  

   

허전한 내 마음에도     


하루 종일 행복이 싹 터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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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날이 있다. 마음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었을 경우가 대표적이다.그렇다고 주어진 삶을 일탈하기도 어렵다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말자기회는 균등하게 온다.하루 하루가 소중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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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날이 있다. 

마음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었을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다고 주어진 삶을 일탈하기도 어렵다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말자

기회는 균등하게 온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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