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나에게 긴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건 무엇일까?
저는 ‘온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마음을 주고받은 따뜻한 기억으로 지내는
겨울은 더 이상 추운 겨울이 아니라고
새해가 밝았네요.
청룡해 2024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품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오늘도 시 한편으로 따스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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