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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Week 10. 여는 글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초연결 사회.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은 왜 중요할까요.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건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줄까요. 더 넓게 바라보고 새롭게 바라보기 위한 [ 틈 ]. 시즌1의 여정을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월요일

결국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관계의 단절 끝에 떠난 여행의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놓습니다. 타국에서 만난 낯선 이와의 새로운 연결을 통해 그가 얻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따뜻한 글과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화요일

사랑하고, 또 성장하고

요즘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우리가 남의 연애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인과의 가장 사적인 연결을 안방에서 직관하는 재미, 그 매력에 대해 알아보세요.



수요일

스타와 팬의 연결고리

무대 위에 선 한 사람과 그를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 일대다의 관계이지만, 스타와 팬들 사이에는 그 어떤 사적인 관계보다 단단한 연결고리가 있죠.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목요일

비대면 시대의 식당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고, 로봇에게 서빙을 받는 식당.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죠.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없이도 충분히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런 환경에서 손님과 주인 간의 소통이 훨씬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말합니다. 그 관점을 살펴보세요.



금요일

MBTI, 이토록 편리한 연결고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다른 이와 연결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빠르고 편리한 방식으로만 타인을 이해하려 하죠. 그래서 MBTI가 유행하는 것이 아닐까요? 작가가 이야기하는 '카테고리화'의 함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봐요.



토요일

연결이 자산이 되는 시대

누군가는 인맥을 동아줄에 비유합니다. 좋은 인맥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돌파구가 되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자산으로 인식되며 관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인맥을 자산으로만 보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관점을 통해 생각해 보세요.



일요일

더 많은 연결을 준비하는 자세

뮤지엄 산의 슬로건은 '연결을 위한 단절'이라고 합니다. 진입로에 들어서며 무언가로부터 단절되는 것으로 관람을 시작하죠. 누군가와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세상. 하지만 '연결 과잉'에 피로해질 수도 있는 세상이죠. 그럴 때면 '단절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 다른, 더 나은, 더 많은 연결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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