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열번째 사랑시
사랑이라는 이름의 여행
사랑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얼마나 멀리 왔는지
얼마나 높이 날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이 길은 멀고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궤도를 벗어나
날개가 꺾인 적도
파도에 부딪혀
좌초된 적도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고 헤매며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어
허우적거렸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길을 찾고 있습니다
Coming Up Roses / Keira Knightley
작가님 공감합니다!!!!!♡♡♡♡♡♡♡
작가님 공감 감사해요!!♡♡♡♡♡♡♡
사랑은 모형이 정해진 물건이 아니라 항상 변하는 연체동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해지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형체도 색깔도 향기도 없는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도 즐겁게도 하고 슬프게도 아프게도 하니까
더더 사랑을 알고 싶어하나봅니다. ~~
사랑은 언제나 완성되는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물임을 공감하며 읽었어요. 비긴어게인 영화 생각나네요^^ 숲작가님, 감사해요~!!
모카레몬 작가님,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사랑이라니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면서 살면
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비긴 어게인에서 나온 음악 들을수록 참 좋죠? 목소리도 좋고 멜로디도 좋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찬송가가 생각나는 좋은 시입니다^^
사랑은 꼭 참고 오래오래 인내해야 진정한 사랑이 완성되는건지 알 수 없어 오늘도 사랑이라는 험한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여행을 떠났네요.
뒤돌아보니, 쉽지 않은 길이었어요.
날개가 꺾이고, 좌초되기도 하고, 길을 잃고 헤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길을 찾고 있는 것이 어디 사랑뿐이겠습니까?
인생도 문학도, 여전히 길을 찾기 위해 헤매고 있답니다.
작가님 글 잘 읽었습니다.
벌써 저녁시간이 다가오네요.
맛난 저녁드세요~
@김인숙 삶도 문학도 사랑이 있어야
길도 찾고 헤매고 고뇌하고 그러겠죠
사랑이 없다면 대충대충 별다른 열정없이 쉬운 방법과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작가님은 문학에 대해서도 인생에 대해서도 남다른 사랑을 갖고 계시나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맛난 점심 드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