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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May 06. 2024

끝난건가? 그렇게 클리셰를 만족?

간단한 간식이지만 조금은 배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간식

간신히 버텼다고 생각했다.

끝난건가? 라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놀러오라는 문자, 언제 올거냐는 문자 등등

무서운 것은 놀러온다는 문자들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어린아이들도 같이 온다는 한 줄의 문장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 주말로 끝이 났어야했다.

하지만 만나자는데 거부할 명분이 없다.

식사는 힘들지만 그래도 간식거리면 준비 가능할 것이다.

차 한잔 하는곳이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간단한 간식이지만 조금은 배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간식.

머리를 써 레시피를 찾아본다.



오레오 케이크

https://brunch.co.kr/@brandyoung/441


초코 테린느

https://brunch.co.kr/@brandyoung/446


초코 팬케이크

https://brunch.co.kr/@brandyoung/459



작은 정보

코코아 파우더 1 : 설탕 1: 따뜻한 물 1.5~2 의 비율로 섞어 초콜릿 시럽을 만들 수 있다.

만든 초콜릿 시럽은 소독된 용기에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5월은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이젠 글러먹은것인가?

외로운건 배고픈게 아닌데 자꾸 헷갈린다.


#오레오케이크 #초코테린느 #초코팬케이크 #레시피 #오늘의레시피 #metthew #graphicrecording #상상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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