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간식이지만 조금은 배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간식
간신히 버텼다고 생각했다.
끝난건가? 라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놀러오라는 문자, 언제 올거냐는 문자 등등
무서운 것은 놀러온다는 문자들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어린아이들도 같이 온다는 한 줄의 문장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 주말로 끝이 났어야했다.
하지만 만나자는데 거부할 명분이 없다.
식사는 힘들지만 그래도 간식거리면 준비 가능할 것이다.
차 한잔 하는곳이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간단한 간식이지만 조금은 배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간식.
머리를 써 레시피를 찾아본다.
오레오 케이크
https://brunch.co.kr/@brandyoung/441
초코 테린느
https://brunch.co.kr/@brandyoung/446
초코 팬케이크
https://brunch.co.kr/@brandyoung/459
작은 정보
코코아 파우더 1 : 설탕 1: 따뜻한 물 1.5~2 의 비율로 섞어 초콜릿 시럽을 만들 수 있다.
만든 초콜릿 시럽은 소독된 용기에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5월은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이젠 글러먹은것인가?
외로운건 배고픈게 아닌데 자꾸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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