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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May 02. 2024

5월은 푸르구나

푸른건 찾아오는 사람들에 놀란 내 얼굴빛

달력이 넘어갔다.

그리고 보게 되었다.


5월은 푸르구나 하며 파란 하늘을 바라보다 문자를 보며 얼굴빛이 파래진다.

이런 날에 왜 찾아온다는 것인가?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와 같은 관용구적인 인삿말을 건네며 잠시나마 자신의 자식들과 함께 

공간의 변화를 주려는 사람들을 거부할 수 없다.


어린이는 언제까지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어떤 음식으로 넘어가야 하는지 어릴때를 돌이켜본다.


신문 방송란을 찾아 봤고 또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던 만화가 방영되는 시간에 동그라미를 치고,

정말 운이 좋다면 외식을 나갔던 그 한끼가 천천히 떠오른다. 


OTT를 결제하고, TV앞에 모일 아기새들 입에 들어갈 간식과 식사를 준비한다.

입맛이 크게 차이없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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