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상만두 Jul 08. 2024

차가운 자본주의

차가운 것을 원하는가?

화장실에 자주 들락 거리는 이유는

위대함을 넘어선 자본주의의 차가움 때문이다.


분명 비싼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여러개 사면 할인해주기에 

개별 가격은 구매 자본을 넘어서지 않아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버렸다.


에어컨을 끄고

밤바람을 맞아가며 하나 둘 까먹다보니

혀를 식혀주던 달콤함에 더 많이 먹게 되고

결국 배탈이 나버렸다.


속을 달래고자 간단하게 따뜻한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

진정이 되면 차갑게도 먹을 수 있는 식사.


싸다고 여럿 사 두었던 단호박을 손질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사두었다가 잠시 외면했던 고구마를

호박과 같이 찜기에 올린다.



                              

심플 토마토 수프

https://brunch.co.kr/@brandyoung/359



단호박 고구마 케이크

https://brunch.co.kr/@brandyoung/367



단호박 수프

https://brunch.co.kr/@brandyoung/368






#심플토마토스프 #토마토 #스프 #단호박고구마케이크 #단호박 #고구마 #케이크 #단호박스프 #레시피 #오늘의레시피 #metthew #graphicrecording #상상만두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