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것을 원하는가?
화장실에 자주 들락 거리는 이유는
위대함을 넘어선 자본주의의 차가움 때문이다.
분명 비싼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여러개 사면 할인해주기에
개별 가격은 구매 자본을 넘어서지 않아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버렸다.
에어컨을 끄고
밤바람을 맞아가며 하나 둘 까먹다보니
혀를 식혀주던 달콤함에 더 많이 먹게 되고
결국 배탈이 나버렸다.
속을 달래고자 간단하게 따뜻한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
진정이 되면 차갑게도 먹을 수 있는 식사.
싸다고 여럿 사 두었던 단호박을 손질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사두었다가 잠시 외면했던 고구마를
호박과 같이 찜기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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