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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Oct 17. 2024

냉장고 안에 남겨진 것들

상하기 전에 처리하기

바쁘게 오가고

무엇인가 보고 만들게 되면

남겨진 것들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책상 위에 빈 공간과,

있을 것 같았는데 없는 공허함은

잘 정리되어 치워 진 성취감과는 다르게

아쉬움과 같이 다가온다.


하지만 냉장고를 열었을 때

남겨진 것들의 형태는

다급함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함으로 다가온다.


남겨졌음을 알 수 없도록 모습을 바꾸고,

무엇에 쓰였는지 모르도록 형태를 바꾼다.

그렇게 모두 담아 상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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