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기 전에 처리하기
바쁘게 오가고
무엇인가 보고 만들게 되면
남겨진 것들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책상 위에 빈 공간과,
있을 것 같았는데 없는 공허함은
잘 정리되어 치워 진 성취감과는 다르게
아쉬움과 같이 다가온다.
하지만 냉장고를 열었을 때
남겨진 것들의 형태는
다급함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함으로 다가온다.
남겨졌음을 알 수 없도록 모습을 바꾸고,
무엇에 쓰였는지 모르도록 형태를 바꾼다.
그렇게 모두 담아 상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크림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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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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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치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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