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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눈, 동안, 기간,맞장구, 머리말, 뒤통수

맞춤법 오류 분석

by 안영회 습작

1. 올

명사 ''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 =올해.

용례를 보자.

올 삼월.

올 농사.


2. 한눈

명사 '한-눈'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한 번 봄. 또는 잠깐 봄.

용례를 봅니다.

한눈에 반하다.


3. 동안

명사 '동안'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어느 한때에서 다른 한때까지 시간의 길이.

용례를 보자.

3시간 동안.

사흘 동안.

또 다른 의미도 있다.

「3」 두 지점 사이의 거리.

용례를 보자.

우리 집은 가게에서 동안이 멀지 않았다.


4. 기간(其間)

명사 '기간(其間)'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어느 때부터 다른 어느 때까지의 동안.

용례를 보자.

이 학교가 설립된 지 어언 10년, 이 기간 학교는 수많은 영재를 배출해 왔다.


5. 맞장구

명사 '맞-장구'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남의 말에 덩달아 호응하거나 동의하는 일. ≒곁장구, 맞장단.

용례를 보자.

어머니도 은근히 맞장구를 놓았다.


6. 머리말/머리글

명사 '머리-말'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책이나 논문 따위의 첫머리에 내용이나 목적 따위를 간략하게 적은 글. ≒두서, 머리글, 서기, 서문, 서언, 서제.
「2」 말이나 글 따위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하기 위한 실마리가 되는 부분. =서론.


7. 뒤통수

표준어 표기는 '뒷통수'가 아니라 '뒤통수'입니다.


개인 기록

1.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소프트웨어 설계에 응용하기>편에서 '일 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보편적인 인권 그리고 내 삶의 균형>편에서 '시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작동하는 지식과 기억 용량을 주여주는 대칭화>편에서 '시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속말과 말차림: 대화에서 얻은 보물>편에서 '시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에는 뭐가 필요한지 모른다>편에서 '시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가치 있게 시간을 쓰는 일이란 무엇인가?>편에서 '시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인간에겐 한계가 없다는 걸 모르고 산다>편에서 '연휴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한국말에서 무엇이 어떤 뜻을 갖는 차림새>편에서 '한참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기>편에서 '일 년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인공지능과 유튜브가 만들어 준 지식 검색의 변화>편에서 '머리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기억의 3계층 그리고 점진주의와 프레임 문제의 관련성>편에서 '한눈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감정 없이 일이 잘 될리 없고, 공감 없는 협업은 없다>편에서 '한참 동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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