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장금 Dec 05. 2021

당뇨눈침침, 당뇨망막병증, 당뇨눈합병증 수술외 치료법

(약을 먹지 않았는데) 눈이 전보다 한층 개운하고 시원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


눈이 침침해서 병원에 갔더니

당뇨로 인한 시력 감퇴라 계속 악화될 거란

안과 선생님의 말에 일주일 내내 울며 절망감에 지냈어요.


눈이 멀게 되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서요...

도와주세요.


최장금 답변 )

아이고!!! 눈이 왜 멀어요?
그런일 없어요! 
식이법으로 음식 조절하시고 조심하시면 눈은 다시 좋아지니 안 울어도 됩니다.

제 브런치에 보시면 침침했던 시력과 황반변성 등이 좋아진 사례가 아주 많아요.
식이 체험 하신 분들은 모두 눈침침이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뇨약을 먹지 않고 식이법을 해보고 싶습니다.






식이 3일 차 / 눈 피로감과 뻑뻑함이 약간 덜한 느낌입니다.






식이 7일 차 / 눈의 컨디션이 1주일 전에 비해 좋아졌음




안구건조증은 체질이 아닌 혈액의 문제입니다. 식이 하시면 안구건조증도 좋아집니다.




식이 2주 차 / 이번 주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약간 불안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눈이 좀 더 침침하고 흐릿한 느낌입니다.

병원에서 합병증이 꽤 진행되어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불안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합병증이 꽤 진행되어서 나아지지 않을 거라 했고, 나빠지기만 한다는 식으로 병의 진행을 약으로 늦추는 관리밖에 방법이 없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불안감을 호소해도 절박한 환자의 초조함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ㅠㅠ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식이 4주 차 / 눈이 전보다 한층 개운하고 시원해졌어요 ~


눈의 뻐근함과 눈뻑뻑함 이 거의 없음

처음에는 눈이 너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하고, 두통처럼 살짝 아픈 뻐근함이 수시로 있었음

안구건조증도 예전처럼 다시 어느정도 눈이 스스로 조절되는 듯,

인공누액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음

황반부종 물집/ 눈에 뿌옇게 하얗고 점같은 것이 보여 시야 방해된게 사라짐


예전의 눈 컨디션으로 돌아가는게 느껴짐

더디지만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 들 때마다 신기하고 놀라워요


#당뇨눈합병증 #당뇨합병증눈치료 #당뇨합병증눈수술 #당뇨합병증눈침침 #당뇨눈충혈 #당뇨눈관리




눈의 뻐근함과 뻑뻑함이 거의 없음.

처음에는 눈이 너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하고, 두통?처럼 살짝 아픈 뻐근함이 수시로 있었음.

#안구건조증도 예전처럼 다시 어느 정도 눈이 스스로 조절이 되는 듯. 

#인공누액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음.

초반에는 상태가 너무 안 좋고(오른쪽에 #황반부종? 물집? 이생겼던 상태라 오른쪽 눈은 눈에 뿌옇게 하얗고 점 같은 것이 보여 시야에도 방해가 되었는데, 식이치료 초반쯤에 사라졌음)

급성으로 악화되고 있던 참이라 식이치료 2주가 넘도록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고(뻑뻑해서) 
일어나면 약 4~5시간 정도는 조금 답답할 정도로 시각이 더욱 침침하고 흐리다가

4~5시간이 지나야 겨우 그냥 흐리고 침침한 정도가 되었는데,
지금은 눈뜨기도 훨씬 수월하고 일어나서 1~2시간 정도면 보통 상태의 침침함 정도로 잡히는 듯함.

천천히, 조금씩이지만 예전의 눈 컨디션으로 돌아가는 것이 느껴짐.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눈 침침, 시력감퇴, 당뇨망막증은 식이 한 달만 하시면 아주 많이 회복됩니다.

내담자분의 당뇨와 시력 회복 과정은 계속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당뇨병이라면 당뇨약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아닌, 당뇨를 개선하는 식이법으로 완치해야 합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16XXXH002190 






당뇨눈합병증 황반변성 개선사례

https://brunch.co.kr/@himneyoo1/807

https://brunch.co.kr/@himneyoo1/1001

https://brunch.co.kr/@himneyoo1/951

https://brunch.co.kr/@himneyoo1/944

https://brunch.co.kr/@himneyoo1/842

https://brunch.co.kr/@himneyoo1/874

https://brunch.co.kr/@himneyoo1/697

https://brunch.co.kr/@himneyoo1/719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17

https://brunch.co.kr/@himneyoo1/683

https://brunch.co.kr/@himneyoo1/609

https://brunch.co.kr/@himneyoo1/608

https://brunch.co.kr/@himneyoo1/615

https://brunch.co.kr/@himneyoo1/657

https://brunch.co.kr/@himneyoo1/638

https://brunch.co.kr/@himneyoo1/628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https://brunch.co.kr/@himneyoo1/896


매거진의 이전글 의사샘이 단호하게 "평생 당뇨약은 못 끊는다" 하셨는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