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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Apr 09. 2023

당뇨전단계인데 예방 차원에서 미리 먹는 당뇨약?

의사의 명령을 의심 없이 따르기만 하는 고분고분한 환자는 빨리 죽는다.


주말 아침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이번에 건강 검진 했는데 당뇨전단계가 나왔어. 의사말이 아직 당뇨는 아니지만 예방차원에서 당뇨약을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왔는데 먹어도 돼? 


어느 병원이야? 미쳤군! 다시는 그 병원 가지 마!!


최장금) 

필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의사는 아래와 같다.

1. 수치가 아직 많이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 차원에서 약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식이와 운동으로 수치가 회복된 건 일시적 현상일 뿐,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됩니다.

당뇨전단계(내당능장애)시 예방 차원에서 약을 미리 먹으라는 의사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할까? 당뇨전단계에서 당뇨약을 안 먹으면 당뇨가 저절로 나을 수 있지만 당뇨약을 확실한 당뇨가 된다. 당뇨전단계는 아직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내 신체 능력이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그 능력을 충분히 되살릴 수 있다. 이런 중요한 타이밍에 자연 회복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약물로 그 기능을 간단히 대체하면 내 능력으로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불구(당뇨인)가 빠르게 되고, 약물은 신체기능만큼 디테일하지 못하기에 때때로 저혈당이 오고 당뇨합병증이 생긴다.  

당뇨를 판정받았다 해도 식이와 운동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 최장금 식이요법으로 혈당이 정상이 되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며 완치를 축하해 준다. 나의 처방(약을 끊음)을 무시했지만 그래도 환자의 당뇨 완치는 아주 축하할 일이고 다시 건강이 나빠지면 계속 그 방법(식이법)으로 노력하라고 격려한다. 그런데 몇몇 의사들은 일시적 현상일 뿐이니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알고 보면 단 한 명의 당뇨를 완치시킨 적 없는 평생 환자에게 약만 주는 의사들이다.    

1. 수치가 아직 많이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 차원에서 약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식이와 운동으로 수치가 회복된 건 일시적 현상일 뿐,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됩니다.

저런 말을 하는 의사들은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 무언가를 판매할 때는 나도 좋고 상대도 좋아야 한다. 환자가 평생 약을 먹으면 본인은 평생 수입원을 확보하니 좋은지는 몰라도 환자는 비용, 시간, 건강측면에서 무엇도 좋을 게 없다.

당뇨에 대해 모르면 약을 먹지 않는 게 불안하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스스로 공부해서 진실을 알게 되면 약봉투를 던져버리게 된다. 


https://brunch.co.kr/@himneyoo1/1107

https://brunch.co.kr/@himneyoo1/1305


여러분들이 불필요한 치료나 위험한 처치, 실제로 환자도 되기 이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예방이라는 이름 아래 불필요한 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고 싶다. 의사에게 질문을 하는 대신 순순히 의사의 명령을 따르기만 하는 고분고분한 환자는 경우에 따라 죽을 수도 있다.  

-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 린맥타가트 / 허원미디어 -



https://brunch.co.kr/@himneyoo1/1395

https://brunch.co.kr/@himneyoo1/1398

https://brunch.co.kr/@himneyoo1/1401

연로하신 엄마가 혼자서 최장금 식이법으로 당뇨를 이겨냈어요

https://brunch.co.kr/@himneyoo1/1407

https://brunch.co.kr/@himneyoo1/1412

https://brunch.co.kr/@himneyoo1/1413

https://brunch.co.kr/@himneyoo1/1367

https://brunch.co.kr/@himneyoo1/1366

약을 먹지 않아도 당뇨가 완치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최장금 식이요법을 검색하면 식이법으로 당뇨를 완치한 수백 건의 사례가 있으니 직접 확인하세요.

https://brunch.co.kr/magazine/daiabetes


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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