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명령을 의심 없이 따르기만 하는 고분고분한 환자는 빨리 죽는다.
어느 병원이야? 미쳤군! 다시는 그 병원 가지 마!!
최장금)
필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의사는 아래와 같다.
1. 수치가 아직 많이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 차원에서 약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식이와 운동으로 수치가 회복된 건 일시적 현상일 뿐,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됩니다.
당뇨전단계(내당능장애)시 예방 차원에서 약을 미리 먹으라는 의사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할까? 당뇨전단계에서 당뇨약을 안 먹으면 당뇨가 저절로 나을 수 있지만 당뇨약을 확실한 당뇨가 된다. 당뇨전단계는 아직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내 신체 능력이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그 능력을 충분히 되살릴 수 있다. 이런 중요한 타이밍에 자연 회복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약물로 그 기능을 간단히 대체하면 내 능력으로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불구(당뇨인)가 빠르게 되고, 약물은 신체기능만큼 디테일하지 못하기에 때때로 저혈당이 오고 당뇨합병증이 생긴다.
당뇨를 판정받았다 해도 식이와 운동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 최장금 식이요법으로 혈당이 정상이 되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며 완치를 축하해 준다. 나의 처방(약을 끊음)을 무시했지만 그래도 환자의 당뇨 완치는 아주 축하할 일이고 다시 건강이 나빠지면 계속 그 방법(식이법)으로 노력하라고 격려한다. 그런데 몇몇 의사들은 일시적 현상일 뿐이니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알고 보면 단 한 명의 당뇨를 완치시킨 적 없는 평생 환자에게 약만 주는 의사들이다.
1. 수치가 아직 많이 나쁘지는 않으나 예방 차원에서 약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식이와 운동으로 수치가 회복된 건 일시적 현상일 뿐, 약을 절대 끊으면 안 됩니다.
저런 말을 하는 의사들은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 무언가를 판매할 때는 나도 좋고 상대도 좋아야 한다. 환자가 평생 약을 먹으면 본인은 평생 수입원을 확보하니 좋은지는 몰라도 환자는 비용, 시간, 건강측면에서 무엇도 좋을 게 없다.
당뇨에 대해 모르면 약을 먹지 않는 게 불안하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스스로 공부해서 진실을 알게 되면 약봉투를 던져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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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불필요한 치료나 위험한 처치, 실제로 환자도 되기 이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예방이라는 이름 아래 불필요한 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고 싶다. 의사에게 질문을 하는 대신 순순히 의사의 명령을 따르기만 하는 고분고분한 환자는 경우에 따라 죽을 수도 있다.
-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 린맥타가트 / 허원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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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엄마가 혼자서 최장금 식이법으로 당뇨를 이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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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 식이요법을 검색하면 식이법으로 당뇨를 완치한 수백 건의 사례가 있으니 직접 확인하세요.
https://brunch.co.kr/magazine/daiabe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