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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Aug 25. 2021

브런치 작가로 살면서 삶이 변화된 것들

은퇴가 없는 나만의 평생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작가에 입문한 지 1년 5개월 차,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달라진 점



1. 검색만 하다가 검색당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루 수천 명이 필자의 브런치를 검색해서 방문한다.


https://brunch.co.kr/@himneyoo1/875   


2. 또라이라고 손가락질 받다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 사람이 되었다.


https://brunch.co.kr/@himneyoo1/682


3. 일은 돈을 받기 위해서만 했는데, 돈을 받지 않고도 일을 한다.        


https://brunch.co.kr/@himneyoo1/681


4.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내 이야기를 이젠 줄을 서서도, 돈을 내고도 들으려 한다.


https://brunch.co.kr/@himneyoo1/829


5. 술과 친구와 사교의 부자에서 고독을 자처하는 사람이 되었다.


https://brunch.co.kr/@himneyoo1/218


6. 즐거움을 우선으로 추구하던 삶에서,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는 삶으로 바뀌었다.


https://brunch.co.kr/@himneyoo1/221


7. SNS로 교류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도 교류한다. 


(아래는 호주에서 전해온 반가운 소식)

https://brunch.co.kr/@himneyoo1/813


8. 일과 휴식의 균형이 깨지고 밤낮없이 일만 한다. 24시간이 모자라고 그래서 종종 예민해진다. 번아웃 방지 차원에서 의도적인 휴식을 가지려 하지만, 여전히 여유라곤 없다. 그러나 행복하다. 


https://brunch.co.kr/@himneyoo1/237


9. 일상을 흘러 보내기만 하다가 일상을 쌓아가고 있다. 


https://brunch.co.kr/@himneyoo1/486

  

10. 살면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생겼다. 


    남들이 정해준 정답대로 사는 사람들은 나를 비난한다.  

    그러나 삶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깊이 고민하는 사람들은 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https://brunch.co.kr/@himneyoo1/474


11. 주식 부동산보다 나에 대한 투자를 우선으로 한다. (주식으로 왕창 까묵 ㅋㅋ) 


작가명을 "최장금"으로 변경합니다 (brunch.co.kr)



12. 평생 투잡? 만 했는데 다잡으로 늘어나고 있다. (상담사, 강연자, 칼럼니스트 등)


https://brunch.co.kr/@himneyoo1/828


13. 읽는 시간보다 쓰는 시간이 많아졌다.


    오늘도 내 마음을 담은 글을 쓴다. 내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닿으리라 믿는다. 


14. 그 좋아하던 맥주를 끊었다! 줄였나? 대신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도 끊어야 할 것 같은데... 


15. 삶이 소박해졌지만 찬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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