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먹는 당뇨약을 검색해서보면 어떤 종류의 약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당뇨약은 여러 종류가 있다.
당신이 먹는 당뇨약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어떤 기전의 약인지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당뇨약은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먹는 약이다.
대부분의 당뇨는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금세 개선 된다.
아니,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식이법만으로 개선된다.
식이법은 그만큼 중요하며 효과가 크다.
때문에 당뇨약 복용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
당뇨약의 부작용은 너무너무 많지만 당뇨약을 끊어서 문제가 생기는건 아무것도 없다.
물론 당뇨약 대신 식사요법을 실천할 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 1형과 인슐린은 있는데 기능을 하지 못하는 2형이 있다.
당뇨병에서 진짜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은 혈액중의 당이 아닌 혈액중의 인슐린 쓰레기다.
혈중에 인슐린이 남아돌면 온갖 합병증이 생긴다.
시력저하, 당뇨발은 물론 고혈압을 일으키고, 알츠하이므와도 직결되며,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혈당만 관리한다고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
혈당과 함께 고인슐린증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 췌장에 직접 작용해서 강제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약
-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지만 췌장의 본래 기능이 빨리 망가진다.
- 췌장 기능을 상실시켜 인슐린을 외부에서 주사로 찔러야 하는 기간이 앞당겨진다.
- 저혈당 위험이 2의 인슐린 작용증강제에 비해 훨씬 더 높다.
- 저혈당 발작이 한번 일어날때마다 뇌에 상흔을 남기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벼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진다.
(저혈당은 고혈당보다 훨씬 위험하다.)
- 인슐린 분비 촉진제를 오래 먹은 환자는 당뇨치료 식이법이 잘 듣지 않는다.
- 1형 당뇨 소견이 있는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 유글루콘, 다오닐, 아마릴 , 파스틱, 글루패스트, 슈가메트, 트라젠다
- 췌장에 직접 작용하지 않고 췌장외 작용으로 혈당을 낮추는 역할 = 인슐린 저항성을 줄임
-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지 않으나 췌장의 본래 기능은 어느정도 유지된다.
-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기능이 빠르게 상실되지는 않는다.
- 당뇨 치료 식이법이 잘 듣는다.
- 2형 당뇨 소견이 있는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 메트포민, 메트포르민 = 간에서 당 생산 억제
- 글루코파지정, 다이아벡스정, 액토스정
- 알파글루코시다아제 저해제 = 소장의 소화효소 저해하여 당질 소화흡수 억제 (글루코바이, 아카보즈)
3. 2가지 기능이 혼합된 당뇨약도 있다.
#슈가메트 #트라젠다듀오정
손쉽고 효과 좋은 당뇨약만 믿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췌장이 망가져버리면 더 이상 당뇨약이 듣지 않는떄가 옵니다.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합병증도 기다리고 있지요.
이대로 평생 당뇨약에 의존할 것인지, 스스로 당뇨를 다스리는 법을 배울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합니다.
당뇨약 끊고 당뇨치료식사로 당뇨를 완치한 사례 모음입니다.
당뇨 식이 상담으로 당뇨를 개선한 사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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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 당뇨식이요법 = 당뇨약 없이 식이법으로 당뇨완치된 사례가 150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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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은 3단계를 거친다.
첫 단계는 웃음거리가 되고, 그 다음에는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며, 마지막에는 매우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쇼펜 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