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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Jan 01. 2022

당뇨 완치의 기적! 이젠 매일매일 기적이 일어납니다.

당뇨완치사례 200명, 당뇨약 안먹고(당뇨약 끊고) 당뇨병 치료(완치)

#최장금식이요법


당뇨는 약을 끊고 식이법을 하면 한 달 만에 완치된다.

너무나 기막혀 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야기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식이를 경험하고 당뇨완치 결과서를 보내온 사람도 200명이 넘는다.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1032

https://brunch.co.kr/@himneyoo1/1033

https://brunch.co.kr/@himneyoo1/985



건강을 잃었다 되찾은 것을 계기로 건강에 심취한 공부를 하다가  

'당뇨는 병이 아닌데? 약을 먹지 않아도 한 달만 노력하면 충분히 낫겠는데?'란 생각이 들었다.

벅찬 환희를 홀로 감당하지 못해 주변의 아무나를 붙들고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렇게 쉽게 당뇨가 낫는다고? 그럼 전 세계 그 수많은 의사들은 다 바보냐?" 


반응은 너무나 싸늘했다. 계속되는 멸시와 비웃음

혼자 열 올리고 무시당하고 맥 빠지길 수 없이 반복했던 날들.


도대체 누굴 위해 / 무엇을 위해 

이런 모멸감을 견뎌야 하는걸까...?




당뇨로 고생 중인 사람이라면 반응이 다를 거야. 가까운 당뇨 환자를 찾아가 집요하게 설득했다.

처음엔 듣지 않았다. 그러나 온갖 근거자료를 끊임없이 들이밀자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한번 해볼까? 어떻게 하라고? 


그들의 당뇨가 놀랍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식이법이 통할 줄 알았어!!


하지만 당사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당뇨가 놀랍게 회복된 건 식이법의 영향이 아니라 

최근 구입한 건강보조제를 먹었기 때문이고 헬스장을 열심히 다녀서라고 했다.

분명 식이법으로 나은 건데... 식이의 결과가 아니라 하니 답답하고 서운했다.




어떻게 하면 식이법으로 당뇨가 완치됨을 증명할 수 있을까?


고심 끝에 당뇨인들이 많이 모인 SNS에 가입해서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며 식이법으로 완치될 수 있다"는 글을 적었다.

회원들은 "불치"라는 단어에도 "완치"라는 단어에도 몹시 불쾌해했다.

내 글은 강제로 삭제되었고 운영자로부터 이상한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이 방법도 안 통하는구나...




네이버 지식인에서 당뇨에 대해 질문을 검색했다. 

당뇨를 진단받아 두렵고, 발이 썩어가고 눈이 점점 안 보이고 다리가 아파 잠을 못 잔다는 애통한 사연들을 마주했다. 당뇨는 병이 아닌데.... 식이법으로 간단히 나을 수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수백 건이 넘는 질문에 성심으로 답변했지만 모두가 하루라도 빨리 당뇨약을 먹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들의 답변을 채택할 뿐 필자의 답변은 단 한건도 채택해 주지 않았다.    


이 방법도 안 통하는구나...




브런치를 즐겨 읽던 시절이었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나니 아픈 사람들이 적은 덤덤한 글들에 자연히 눈길이 갔다. 건강을 잃고 일상마저 잃어버린 절절한 사연에 답답한 한숨을 여러 번... "어쩌면 제가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연락을 취했다. 

반응은 시큰둥했다. 회신이 없는 경우도 많았고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참고하겠다" 했지만 병원 치료를 열심히 잘 받고 있으니 지나가는 나그네의 과한 간섭은 정중히 사양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 방법도 안 통하는구나...




그때 깨달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면 내가 다가갈게 아니라 그들에 나를 찾아오게 해야 해.

내가 무언가를 주려면 철저히


"을"이 아닌 "갑"이 되어야 해.

 




홈피를 만들어서 글을 쓰자.


당뇨는 병이 아닙니다. 단순한 증상입니다. 식이 한 달이면 완치됩니다.


단 한 명만이라도 읽어준다면.

단 한 명만이라도 식이법을 믿고 시도해보는 이가 있다면

그렇게 기적같이 당뇨가 완치된다면 너무나 기쁠 것 같았다.


어디에 홈피를 만들까?

이왕이면 브런치에 글을 쓰자.


건강에 대한 글을 연재하겠다는 기획안으로 브런치에 작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작가로 승인해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왜 승인해 주지 않는지 설명은 없었지만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브런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을 원하는데 건강 정보는 별로 읽히지 않을 거라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기획서를 냈다.

영양사로서 급식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현장의 에피소드를 연재하겠다.

그렇게 2020년 3월 브런치 작가로 승인을 받았다.   


음식 이야기를 쓴다고 해 놓고 건강 이야기부터 적으면 안 될 것 같아 처음엔 음식 이야기만 열심히 발행했다.

그랬더니 웬걸? 허구한 날 다음 포털의 대문에 내 글들이 방실대고 있었다. 

음식 이야기는 업로드할 때마다 조회수가 폭발이었다.

사람들이 먹거리에 이토록 관심이 많구나...

레시피를 알려달라. 맛있겠다. 부럽다는 독자들의 피드백에 신이 나 잠시 당뇨를 잊어버렸다.




그러다가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진짜 이유가 떠올라 건강에 대한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음식 사진을 보는 게 좋아 구독을 신청했던 사람들이 우수수 구독 취소를 눌렀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건강 이야기를 적었다.

맛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등을 돌린 사람도 많았지만 대신 건강회복이 간절한 마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식이법을 해보고 싶다는 문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기 시작했다. 


식이법은 단기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다. 식이법을 적용하자 예상과 달리 개인마다 다른 반응들이 나타났다. 어떤 사람의 당뇨는 좋아지고 어떤 사람의 당뇨는 악화되었다. 왜 그럴까? 내담자들과 함께 식이를 직접 적용하며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고민 또 고민, 하나 하나 바꾸고 조율해가며 지금의 최장금 식이요법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끊고 필자의 식이법을 경험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당뇨, 고혈압이 완치된 혈액 검사서를 줄줄이 회신해 왔다. 완치라는 믿지 못할 결과에 내담자들도 의사들도 나도 함께 놀랐다.




당뇨 완치의 결과가 쌓이자 당뇨 환우들이 모인 SNS가 떠올랐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라 식이 한 달이면 완치된다는 글을 올렸을 때 터무니없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었다.


이젠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으니 올려도 되겠지!

 

"당뇨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적는 글입니다. 당뇨는 약을 끊고 식이법을 한 달만 하면 낫습니다. 수많은 사례가 있으니 직접 확인하세요."


당뇨인들의 SNS를 보면 매일같이 강조하는 말이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당뇨약은 절대 끊으면 안 된다.

그런데 당뇨약을 끊고 식이를 하라니... 그것도 한 달이면 당뇨가 낫는다니...

약을 끊으라는 내 주장에 그들은 내 글을 거들 떠 보지도 않았고 이번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내 글을 조용히 지워지고 없었다.


얼마나 소중한 정보인데...공짜 정보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걸 그때 절실히 깨달았다.


식이법을 하면

- 죽을 때까지 먹는 당뇨약을 당장 끊을수 있고

- 매달 병원에 가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으며 

- 불안한 마음에 수시 때때로 챙겨먹는 건강보조제의 비용도 들지 않고

- 무엇보다 당뇨는 물론 합병증의 고통에서 한 달 만에 벗어나

- 당뇨병을 진단 받기 이전보다 훨씬 더 활기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더군다나 잃었던 시력까지 다시 되돌릴 수 있다.


https://brunch.co.kr/@himneyoo1/1020



    

그들은 나를 믿지 않았지만 식이법이 마지막 희망이라는 당뇨인들의 간절한 상담 요청은 끝이 없었고 

건강 칼럼 제안 및 여러 방송국의 건강 프로그램에서 출연 섭외가 왔다.


매일 밤 쪽잠에 의지하며 건강 회복이 절실한이들의 회복을 도운지 수백일, 계속된 불면과 지친 체력에 위기를 느껴 지난 8월 번아웃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많은 고심 끝에 2021년 9월부터 직장에서 겸직허가 승인을 받아 "최장금 식이상담"을 개설하게 되었다.


(현재 상담실은 잠시 중단 / 급한 상담 문의는 himneyoo1@daum.net으로 해주세요)




상담실 운영하며 100명 상담에 100%만족이란 피드백을 받았다. 


 



아무도 믿지 않는 내 이야기를 단 한 명만이라도 읽어준다면. 단 한 명만이라도 식이법을 믿고 시도해보는 이가 있다면 그렇게 기적같이 당뇨가 완치된다면...


그로부터 1년 이젠 매일매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무수한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다.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 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안타까운 건 너무 과한 약물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은 경우 식이법의 한계가 있다는 것

약을 먹은 기간이 길기 않아도 혈당이 아주 잘 떨어지는 쎈 당뇨약을 단기간 먹은 경우도 회복이 더디다.

(그러나 약 없이 지낼 수는 있다.)

그들은 약물의 흔적이 신체 구석구석 모래알처럼 박혀 있는 듯했다.

지금은 자나 깨나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심 중이다.  


만약 당신이 당뇨라면 지금이라도 약을 중단하고 식이법을 시도해봐야 한다.

약물에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자연 회복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불치병이란 당뇨를 최장금의 식이법으로 완치한 사례들 


https://brunch.co.kr/@himneyoo1/813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807

https://brunch.co.kr/@himneyoo1/842

https://brunch.co.kr/@himneyoo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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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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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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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himneyoo1/831

https://brunch.co.kr/@himneyoo1/896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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