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장금 Oct 31. 2021

한포진(건선)치료 식이20일 변화

한포진치료방법, 한포진에 좋은 음식,한포진원인,한포진초기증상


2021년 10월 8일


작가님 안녕하세요

피부병(한포진.단순포진.습진 등)으로 4년가까이 고생하다가 우연히 당수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공복은 정상이고 식후 2시간 당이 200정도입니다.


피부과 약은 먹는건 미미하게 먹었구요.
연고를 좀 사용했어요.
근데 그때뿐이고 끊으면 바로 시작이더라구요ㅜ
아 평소에 공복을 오래 유지하거나 하면 저혈당 증상 같은게 옵니다..


보통 새벽4시까지 못 잘때가 많고 요즘엔 가렵기까지하니까 꼴딱 밤새고

너무 힘들어서 잠깐 새우잠 정도 자요. 1시간-2시간요




무심코 드신 음식으로 인해 혈중에 독소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저혈당도 독소로 인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건선과 한포진 식이법을 제안드렸고 피부과 약은 먹지 않고 식이법으로만 치료했습니다.


20일간 변화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식이 후 손등이 더 심하게 벗겨졌다가 이제야 피부모습을 조금 되찾아 가는 중이네요


상담전 / 식이 8일차 / 식이 20일차

식이 20일차 상담내용



최장금 답변)

아직 갈길이 멀어요 ~ 
꾸준히 노력하면 피부도 불면증도 조금씩 더 나아질겁니다.
(혈당은 많이 안정됨)


식이상담전 오른손

식이 8일차 오른손

식이 16일차 (오른손 확대컷 / 여전히 수포가득)

식이 20일차 오른손


종아리 

식이전 / 식이 8일차/ 식이 20일차 (종아리)


가장 심했던 발등

식이치료전

식이 4일 경과 ( 더 심해졌습니다 ) 


식이 4일차 상담내용 



최장금 답변)

어째도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몸에 지니고 있는 한 계속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그러나 님은 독소가 워낙 많아 견딜 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너무 힘들면 조금 쉬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내담자분: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식이 8일 경과 


식이 16일 경과


식이 20일 경과


식이 4일차  / 식이 8일차 / 식이 20일차



한포진(건선)외 식이로 변화된 것


1. 식이후 야간뇨(다뇨증)가 없어졌어요




2. 식이후 소변이 뿌옇고 아랫배 통증이 더하네요

최장금 답변)

식이를 하시면 거품뇨, 단백뇨, 뿌연소변, 두통, 복통, 구취 등 없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일내로 사라집니다.
방향이 맞다는 생각이 들면 꾸준히 노력하세요.

식이가 느슨해지면 안됩니다.
식이법을 자주 읽어보시고 먹지 말아야 하는건 철저히 금하세요.
지금은 조금의 일탈도 하면 안됩니다.

건강한 회복을 바랍니다.



기타 질환 식이치료 사례


https://brunch.co.kr/@himneyoo1/951

https://brunch.co.kr/@himneyoo1/944

https://brunch.co.kr/@himneyoo1/842

https://brunch.co.kr/@himneyoo1/874

https://brunch.co.kr/@himneyoo1/697

https://brunch.co.kr/@himneyoo1/719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17

https://brunch.co.kr/@himneyoo1/683

https://brunch.co.kr/@himneyoo1/609

https://brunch.co.kr/@himneyoo1/608

https://brunch.co.kr/@himneyoo1/615

https://brunch.co.kr/@himneyoo1/657

https://brunch.co.kr/@himneyoo1/638

https://brunch.co.kr/@himneyoo1/628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https://brunch.co.kr/@himneyoo1/896


매거진의 이전글 연세드신 엄마의 지독한 변비가 1일 1똥으로 바뀐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