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N잡러 쇼콜라떼
최근 들어서 원래 하던 일 이외에 여러 가지 일들을 병행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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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우물만 열심히 파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한 가지로는 저의 지갑 상황이 위태위태하기에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수업을 하고 영업을 하더라도 영업이 생각보다 잘 안 풀릴 때가 존재합니다.
이제서야 저의 이름 석 자를 학부모님들에게 알리고 있는 마당에 당장 크게 영입이 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의 교육업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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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저의 몇 가지 재능을 살려 지속적으로 수입원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탈잉은 성인용 재능 과외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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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 대부분의 재능을 가르치는 강사들이 수두룩하게 등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정의를 내리는 것이야 어찌 됐든, 현재까지 3명의 수강생을 받아서 가끔씩 필요한 만큼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주말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기분으로 2시간가량 왕복을 해야 하긴 하지만, 서울구경을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만 보았을 때 시간당 수강료가 높은 편입니다.
강사 입장에서 투잡으로 일하기에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고 여겨집니다.
포토샵 강좌를 운영하다가 탈잉측에 취업을 한 사례도 있습니다.
혹은 수업에 수강생이 늘어, 투잡이라고 보기에 무시무시한 금액을 얻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영상편집과 관련하여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수익을 늘려 나가는 방식도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인프런의 경우, 유튜브 채널을 정리하면서 생각해보게 된 플랫폼입니다.
이것저것 지저분했던 채널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를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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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제가 생각했던 구상대로 채널을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덕인지... 그래도 구독자가 2명이 늘었습니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를 모으고,
그 구독자가 유튜브에는 없는 강의들을 인프런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클래스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Udemy로 돈을 버는 해외 플랫폼들과 비슷한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매니저로부터 강의를 개설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메일을 받은 상태이고, 강좌가 준비되는 대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브런치로 연락이 와서 콘텐츠를 업로드하기로 결정한 뮤즈 독립출판사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연락이 와서 바로 OK를 했고, 콘텐츠를 한두 개씩 업로드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투고에 대한 답변이 없어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제가 아니므로, 콘텐츠 업로드에 대한 문의를 드린 상태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글쓰기가 하나의 창작품으로 인정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기분이 좋긴 했습니다.
이제는 그 콘텐츠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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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와 비슷한 유형이지만, 멘토의 개념이 강한 커넥츠입니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료공유와 모임이 주된 성경을 띄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 중에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현재까지 3개의 콘텐츠를 투고했고, 그중 1개는 통과되어 업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나머지는 현재 논의 중이나, 언제 업로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계약서는 이미 송부한 상황인 만큼 계약기간 동안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브런치는 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글을 제작해 오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최근에 브런치 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자 도서를 출판할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계속해서 글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도 생각보다 많이 늘어서, 현재 163명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매달 매달, 조회 수와 구독자가 늘어나는 만큼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하나의 무기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1천 명을 달성하고 책을 출판하겠다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열심히 달려갈 예정입니다.
뭔가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리를 해보자면, '글쓰기', '영상디자인' 두 카테고리로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좁힐 수 있습니다.
유튜브도 영상디자인 카테고리 범주 안에 속합니다.
지금 제가 적고 있는 블로그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가진 에너지를 나름 분배할 수 있는 일들이라 즐겁게 하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저의 행보를 파악하면서 재능을 살려 돈을 벌 수 있는 채널들은 생각보다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클래스 101도 있고, 스터디 파이라는 플랫폼도 존재합니다.
재능을 배우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웨비나 형식과 온라인 강좌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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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온라인과 관련한 강좌들을 존재해 왔으나, 전문 강사의 영역이라는 나름의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모자이크 세대가 나타나면서 경계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hosueng/282
어쩌면 강사로서 재능을 살리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그 '일'로 여러분의 수입원들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