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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 행복 Jan 01. 2024

온기의 기억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나에게 긴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건 무엇일까?

저는 ‘온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마음을 주고받은 따뜻한 기억으로 지내는

겨울은 더 이상 추운 겨울이 아니라고


새해가 밝았네요.

청룡해 2024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품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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