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알못 탈출-005] 타자가 아웃되는 경우(2)

day5 - 이것이 삼진, 스트라이크 아웃

두번째 아웃은

쳐보지도 못하고 뒤돌아서는 삼진입니다

타자가 3번째 스트라이크를 먹는 경우에요.

야구에서 해설 아저씨들은 주로 이렇게 말하죠,,

“2스트라이크 3볼. 투수 공을 던집니다.”

“허공을 가르는 배트! 스트라잌!!”

“삼진 아웃.- 타자를 돌려세웁니다

이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냐면...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 팔꿈치 아래, 무릎 위 정도의 네모다. 규정된 사이즈가 있지만 심판의 눈에만 보인다.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 타자가 공을 치지 못하고 포수가 받게 되면 1스트라이크입니다.

이걸 세번 받게 되면 3스트라이크, 즉 “삼진”이라고 하고 아웃을 하나 먹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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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웃은 - 공을 쳐서 하늘로 쳐서- 공중에 띄운 다음, 수비수 누구라도 잡게 되면 아웃 되는 것이고..

이번에는 아예 쳐보지도 못하고 아웃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마지막을 땅으로 쳐서 아웃 되는 경우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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