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신뢰의 법칙
Q. 두 명의 보육교사가 아이들에게 낯선 물건을 보여준다. 두 교사는 낯선 물건들에 대해 서로 다른 이름과 용도를 알려준다. 아이들은 누구의 정보를 더 중요하게 여기었을까?
A. 아이들은 물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친숙한 교사에게 2배나 많은 질문을 했고, 그 교사의 대답을 친숙하지 않은 교사의 대답에 비해 2배나 많이 받아들였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친밀감, 습관보다 신뢰이다●
*애착 관계 유형 : 엄마가 항상 자신의 곁에 있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양육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엄마를 신뢰한다.
-> 엄마를 신뢰하므로 엄마로부터 우선적으로 정보를 얻으려 한다.
*중간 관계 유형 : 자녀의 욕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럴 능력도 있지만 아이들은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
-> 엄마들은 능력이 있지만, 자녀들의 일에 관여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회피적인 관계 유형: 자신의 욕구에 항상 무관심하다고 느끼고, 무시받은 경험을 통해 엄마를 신뢰할 수 없다고 느낀다.
-> 엄마를 신뢰하지 않는다. 낯선 이들보다는 엄마가 친숙하지만 더 신뢰할 만한 존재는 아니다
<신뢰의 6가지 법칙>
1. 신뢰는 위험하지만 필수적이고 유용하며 게다가 강력하다
2. 신뢰는 우리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다.
3. 평판이 아니라 동기를 살피자
4. 직관에 주목하자
5. 환상이 가져다주는 혜택
6. 신뢰를 개발하는 상향적인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