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 틈 ] Sep 30. 2024

세상에 없던 게 만들어지는 과정

Week 5. 수요일


전교 순위권의 성적, 명문대 그리고 대기업. 일정 수준의 삶을 보장하는 공식처럼 여겨지죠. 그러나 새로움은 늘 어느 조그만 '틈'에서 탄생합니다. 개성 있는 세계관으로 무장한 이 작은 카툰 스튜디오의 출발도 그렇습니다.



[1] 덕질로 이룬 성취

특별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건
남들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뜻일 거예요. 
그래서 덕질로 대학합격을 하고
취업도 하는 세상입니다. 
취향이 중요한 시대,  
흥미로운 경험담들을 만나보세요.



[2] 가치를 창출한 수집품

덕후들은 자신만의 수집품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취미가 돈이 되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돈 어디까지 써봤니

"이렇게나 많은 돈을 쓴다고?"
일반인의 시선에서 
덕후들의 소비를 보면 놀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액수가 아니죠.   
다른 것을 포기하더라도 
좋아하는 것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그 열정의 무게에 주목해 보세요.



[4] 취향과 돈의 상관관계

취향을 기르는 데는
필연적으로 소비가 따르게 됩니다.
잘 맞는 것을 찾기까지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며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꼭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답니다.
여기 취향과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읽어보세요.


이전 36화 덕질하기 딱 좋은 나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