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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덕후가 되어야 하는 이유

Week 5. 월요일

by [ 틈 ]

해외 '축덕' 들의 뜨거운 열기에 순식간에 매료됐던 작가의 경험을 읽어보세요. 때로 덕후들의 열정은 '덕력 제로' 일반인의 가슴마저 설레게 합니다. 마음을 바쳐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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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질은 참 좋은 것

왜 덕질을 하는 건데?
'머글'들의 질문에 덕후들은 말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버텨나갈 힘을
얻게 된다고요.
누구라도 설득되지 않을 수 없는
덕질의 분명한 순기능이랍니다.



[2] 덕후가 체질입니다.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일에는
그만큼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깊이 파고드는 덕후의 기질은
타고나야 하는 것일까요?
'내추럴 본 덕후'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봐요.



[3] 덕후를 오해하지 마세요

과거에 덕후라는 표현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했죠.
지금은 열정, 몰입과 같은
긍정의 이미지가 더해졌지만
여전히 덕후임을 숨기고 싶다면 왜일까요?
덕후들의 이유 있는 '일반인 코스프레'
그 속내를 함께 들여다봐요.



[4] 덕후가 부러운 사람들

좀처럼 '과몰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토록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
덕후들이 부럽기마저 합니다.
하지만 조금 미지근한 온도일지라도
나쁘지 않아요.
무언가를 좋아하는 데에 필요한
적정온도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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