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

Week 4. 일요일

---

행복은 '복수'여야 가능함을 깨닫고 중년의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행복한 나를 확장하여 둘이 되기로 한 그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하고도 명료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생각해 봐요.

10화 우린 어떻게 행복론자가 되었나

[1] 혼자일 때 행복할 것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라
늘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바라죠.
하지만 혼자일 때 충분히 행복해야
함께 살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평생 숙제일지 모를
‘온전한 홀로서기’에 대한 생각들을 나눠보세요.

09화 수다를 떨 안전한 대상이 필요한 이유

독립적인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09 개체로 단단한 사람이 되자

[2] 가족의 새로운 정의

다양한 형태로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세요.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시대적 요구 앞에
우리에겐 가족에 대한 
보다 단순한 정의가 필요할지 모릅니다.
따뜻한 한 끼와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사이, 바로 그것이죠.

함께 사는 사람들

19화 우리는 과연 가족일까?

03화 멀지만 가족

[3] 우리만의 리추얼

우리 가족만의 의식이 있나요?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 속 가족들처럼
특별한 루틴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시도가 우리 가족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거예요.

04화 가족이랑 독서모임을 하는 이유

07화 불금에는 파티를 여는 우리 가족 문화

만 2세 아이도 참여하는 우리 가족의 긍정루틴

[4] 그래도, 가족

때로는 운명, 때로는 선택에 따라
몸을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
전통적인 가족 시스템은 해체되고 있지만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진정한 가치는 퇴색하지 않습니다.  
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28화 아무튼, 가족이지 않을까?

10년간 부부싸움의 종지부

따로 또 같이 사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