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 법적 가족

Week 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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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가족은 선택할 수 없다'고 하죠. 하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타인과 법적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긴 이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01화 친구를 입양했습니다

[1] 마음으로 이어진 가족

운명처럼 서로를 만나 하나가 된
입양 가족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울고 웃는 평범한 일상은 
우리 주변의 여느 가정과 다를 바가 없죠.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오로지 외부의 시선일지도 모릅니다.

21화 21. 나는 기꺼이 '이 아이'의 엄마가 되겠다.

내 똥꼬는 누가 닦아줘?

낳지 않았지만, 엄마입니다

[2] 가족보다 가까운 사람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사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이웃사촌의 정을 
나누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의 테두리를 넘어선 
하나의 지역 공동체로서의 삶.  
거창한 이름이나 의식보다, 
열린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10화 좋은 이웃이 행복을 부른다

가족보다 친근한 이웃

이상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3] 우리 가족이 이상한가요? 

별거부터 이혼, 재혼 가정에 이르기까지
결혼을 기반으로 한 가족의 형태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모습은 달라도 더 행복해지기 위한
의사결정이란 사실은 같죠.  
모든 선택이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다 자유로운 사회적 인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14화 내 캐나다 친구는 엄마가 3명, 아빠가 2명이래 좋겠지

16화 별거가 별거 아닌 프랑스 가정

재혼은 처음이라...

[4] 애 대신 개를 키웁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기르는 데는
생각보다 큰 책임감과 
희생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반려 가구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보세요.

04화 어떤 생명체에게 0순위가 된다는 것

06화 애는 없지만 육아 중입니다.

개 입양하고 산후우울증 걸린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