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9. 월요일
뛰어난 성과를 낸 팀이 있다면, 우리는 리더와 팀원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 둘 사이를 연결하는 이인자가 있습니다. 때로는 소통 창구인, 때로는 리더 대신 책임을 지죠. 작가는 말합니다. 좋은 이인자가 좋은 일인자를 만든다고요.
1등 자리가 아쉽지 않은
매력적인 '2등'들을 소개합니다.
타고난 끈기와 매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혀온
자칭타칭 영원한 2인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누구나 주인공을 꿈꾸는 세상,
기꺼이 조연을 자처한 이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며
탁월함을 만들어 나가는
그들을 보면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를 서포트하는 일도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필요한 영역이란 점이죠.
'항공운항관리사'를 아시나요?
조종사 뒤에서 비행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입니다.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문 분야별 숨은 조력자들.
그 매력적인 직업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현대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하죠.
그들은 선수가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때로는 앞에서, 때로는 뒤에서
내일의 기록을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