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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에 대한 찬사

Week 9. 월요일

by [ 틈 ]

뛰어난 성과를 낸 팀이 있다면, 우리는 리더와 팀원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 둘 사이를 연결하는 이인자가 있습니다. 때로는 소통 창구인, 때로는 리더 대신 책임을 지죠. 작가는 말합니다. 좋은 이인자가 좋은 일인자를 만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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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2인자들

1등 자리가 아쉽지 않은
매력적인 '2등'들을 소개합니다.
타고난 끈기와 매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혀온
자칭타칭 영원한 2인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2] '서포트'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을 꿈꾸는 세상,
기꺼이 조연을 자처한 이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며
탁월함을 만들어 나가는
그들을 보면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를 서포트하는 일도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필요한 영역이란 점이죠.



[3] 미처 몰랐던 조력자들

'항공운항관리사'를 아시나요?
조종사 뒤에서 비행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입니다.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문 분야별 숨은 조력자들.
그 매력적인 직업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4] 1등을 만드는 사람들

현대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하죠.
그들은 선수가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때로는 앞에서, 때로는 뒤에서
내일의 기록을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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