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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숲오 eSOOPo Dec 23. 2023

북토크 예고

0559 이숲오 소설<꿈꾸는낭송공작소>북토크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여름에 출간한 두 번째 신간 소설 <꿈꾸는 낭송 공작소> 북토크로 여러분과 소박하지만 긴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 책을 읽으신 분도 읽으실 분도 모두 환영합니다.


일반적인 북토크와 사뭇 다른 형태로 구성해 봅니다.


1회성의 작가 이야기 중심 북토크가 아닌 정기적인 다회성의 독자와의 인터랙티브 한 북토크로 진행됩니다.


독자 한 분 한 분이 온전하게 북토크의 주체가 되어 매 회의 각기 다른 주제와 만나게 됩니다.


어느 볕 고운 오후에는 함께 작은 낭독회도 열릴지 모릅니다.


1월부터 진행되는 북토크는 매달 한 번씩 다른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소설 속 주인공이 현실 속 여러분과 만나는 북토크에 놀러 오지 않으실래요?


여러분 자신도 몰랐던 내 안의  작고 소중한 이야기와 만나게 되는 행운도 만나보세요.


곧 일정을 꾸려 공지하겠습니다.


모든 날에 꼭 오셔야 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날에 오시고 싶어지어 질 정도로 정성을 들여 준비해 볼게요.


https://brunch.co.kr/@voice4u/426



단 한 분만 오셔도 진행할게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너무 많으면 적정선에서 참가인원을 정하기도 할게요.


작은 선물과 간단한 간식도 준비해 놓을게요.


최대한 참가비는 낮추고 독자가 누리고 챙기실 유형과 무형의 선물들은 푸짐하게 준비할게요.


여기까지 읽으시고 설레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일렁이셨다면 그대는 첫 번째 이숲오 북토크에 꼭 오셔야 할 귀한 게스트임에 틀림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제 소설의 리뷰어들께 정중히 제안드립니다.


꼭 참석해 주세요
그대에게 전할 말이 있습니다



https://brunch.co.kr/@voice4u/419

https://brunch.co.kr/@voice4u/435

https://brunch.co.kr/@voice4u/438

https://brunch.co.kr/@voice4u/442

https://brunch.co.kr/@voice4u/446

https://brunch.co.kr/@voice4u/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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