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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 이숲오 소설<꿈꾸는낭송공작소>북토크
0425 |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가 너무 권위적으로 보입니다. 독자와의 만남은 언제 내게 독자가 있었나 민망합니다. 이름을 붙이자면 북토크가 소박하고 어감이 좋습니다. 만남의 매개가 책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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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석해 주세요 그대에게 전할 말이 있습니다
0418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503047 책을 출간하고 나면 그 힘겨운 시간을 보상해 주는 선물 같은 일들이 생긴다. 독자와의 대화, 작가 인터뷰, 인터넷서점 리뷰, 브런치스토리나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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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 유명작가에게는 리뷰가 흔하디 흔한 일이겠으나 무명작가에겐 헬리혜성이고 별똥별 같은 사건이다. 대체로 서평은 주위로부터 건네 듣게 되거나 우연히 도서명 검색으로 블로그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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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 | 연이어 필자의 신간소설 <꿈꾸는 낭송 공작소> 리뷰가 올라와 기쁨과 송구함이 교차한다. 송구悚懼 두렵고 두려운 마음이 크다는 의미다 실용적인 것과 무관한 책인 소설을 읽는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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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 저는 글에 능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리뷰는 고백으로 시작한다. 막히거나 서툰 데가 없는 이가 능한 자일텐데 이렇게 진심을 담아 던지는 순간 막힘이 뚫리고 소통에 거침이 없어지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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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 다시 한번 느꼈다. 독자의 눈은 매섭다. 저자의 글을 투영한다. 복잡한 비밀번호로 채워놓은 문을 기어이 열어젖힌다. 놀라운 건 잠근 순서의 역순이 아닌 나름의 아름다운 방식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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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9 | 나의 책에 대한 서평을 소개하는 일은 쑥스럽고 민망한 일이지만 이렇게 놓치지 않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리뷰어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다. 글로 받은 감동을 글로 감사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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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