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너에게 잇다_선물하고 싶은 그림
02. 보는 것이 보는 것의 전부일까
충격, 당황, 놀람, 난감, 유쾌함. 김범 작가의 "노란 비명" 그리기를 보고 들으며 느낀 감정이다. 진지한 표정의 출연자가 차분한 설명 후 내지르는 '으악. 아악' 비명소리에 처음에는 깜짝 놀라고, 곧 웃음이 터진다. 나도 따라 비명 지르고 싶은 욕망마저 솟구친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 비명을 지르며 "노란 비명"이라는 추상화 그리는 방법을 소개
댓글
0
9시간전
by
바다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