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인간의 숭고함
캐릭터 꼭 붙잡고, 드라마라는 거친 바다에서 항해 중이다.
난데 없는 새벽 독서, 깜짝 놀랐다! 지난 주 화요일, '새벽 독서 모임'이라는 것에 참여해보았다. 새벽 5시에 줌으로 모여서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 생략하고, 그냥 바로 책 읽기 돌입. 그리고, 나머지 한 시간은 토론이다. 4시 57분에 일어나서 꺅 소리 지르고 물티슈로 눈꼽 투두둑 씻어내고 바로 앉아서 책 읽기를 시작했는데... 민망해서 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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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3
by
황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