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만난 세 개의 유산(1)
내가 만난 무형유산
내가 캄보디아에 가게 된 이유는 쿤 보카토라는 캄보디아 전통무예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함이었다. 무예도 무형유산의 한 종류인데, 이러한 무형유산은 ‘사람’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록을 잘 남겨놔야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육처럼 기록화도 아주 중요한 보호 활동이 된다. 나는 9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하였고, 우기의 덥고 습함의 콜라보가 날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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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진한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