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관한 명상
시민사회 원로들의 9.21 시국선언을 보고
함세웅 신부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1,500여 명 시민들과 함께 윤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권영길, 이부영, 황석영, 이만열 등 7,80년대 민주화를 이끈 주역들이다. 발언의 수위는 역대급으로 높다. 그들은 “온갖 망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2년 반이나 남은 임기는 죽음처럼 너무 길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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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4
by
까칠한 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