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좋았다.
내 성향과 잘 맞았던 싱가포르
나는 싱가포르가 나랑 참 잘 맞았다. 워홀을 갔었던 호주 퍼스도 잘 맞았었는데, 싱가포르도 참 있는 내내 편안했었던 것 같다. 운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차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았고, 술을 잘 먹지 못하는데, 술자리가 별로 많지 않아서 좋았다. 서울에선 맞벌이하면서 아이와의 시간 보내기가 어려웠는데, 싱가포르에서는 맞벌이를 해도 아이의 등하교를 함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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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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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