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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브런치스토리에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다시 꺼내 보세요.
 서랍 속 간직하고 있는 글과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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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쓰고 나니 보이는 것들

어느덧 20화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처음 이 글을 시작한 날이 작년 10월 16일이니, 5개월을 연재했네요. 인내심이 썩 강한 편이 아님에도, 한 회 한 회 성실히 써왔다는 사실에 스스로에게 작은 토닥임을 보냅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혜의 확장’이라는 제목을 다시 쓰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 어떻게 호기롭게 이런 제목을 선택했을까요. 이 글들이 정말 제

by 송지영
응원수 4명이 응원
주목받고 있는 응원 인기글을
소개합니다.
월하수희 엄마의 잔소리 응원 뱃지
당신의
세계를
초대합니다
 서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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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Edition Released date.Aug 30, 2024
마늘은 사랑을 타고 by 바람꽃
와이파이 없이 한
달 살기
 by 권냥이
부모님 하고 같이
사세요?
 “저는 부모님이 하시는 유통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OO 씨는 부모... by연유
영국 여행기 #2
리버풀 경기 직관
 '오늘이다!' 생각하며 눈을 떴다.
이 여행의 목적이자, 스무 살이... by변민욱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분리수거에
집착해?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분리수거에
집착해?" 남편이 어느 날, 진... by단봉낙타
이제부터 가장 비싼
계란만 사보려고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연재글
처음부터 보기) 요즘도 나는 마... by자몽
참깨와 깨찰빵 1. 참깨를 볶으며 참깨를 물에 담가
손으로 살살 휘저어 씻는다. 고... by버들아씨
나타는 세계 최고의
디저트다
 나는 맛에 민감한 편은 아니다.
짜장면은 전부 같은 맛이라고 생... by라헤
프라하에서 일주일
살기
 비 내리는 날 아침, 잔뜩 꾸려 온
배낭을 어깨에 메고 프라하 기차... by권 Gwon
8번 직업 바꾸고
깨달은 것
 이 글은 현모양처 첫 에세이. 가제
'나를 지혜롭게 만든 00가지 ... by현모양처
오늘도 돈까스,
제육, 국밥
 오늘은 무엇을 먹었으냐고 아내가
물었다. 아내의 표정을 보니 숙... by사이의 글
자기자신이 감탄할
만한 정원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추워서 오늘은 정원일을... by염동연
고등학생 입학식에
부모님이 간다고?
 첫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며칠
전 학교에서 문자가 왔다. 20... by동글로
엄마, 나 이사
가기 싫어
 몇 달 전 집을 전세로 내놨는데
최근에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 by환오
어서 와,
1700명 급식은
처음이지? 아침 7시에 집을 나서기 전, 식탁
위에 아이들이 먹을 빵과 과일을... by기록꾼
Google 본사 건물은 왜 40부터
시작할까? 구글 본사 구글플렉스 (Googleplex) 지도를 보면 한 가지 ... by빈센트
내 생애 첫
권고사직
 사진: Unsplash 제목
그대로다. 이 글을 쓰는 시점으... by시계꽃
미운 사람의 장례식 지난해 연말, 부고장을 받았다. 나는
지금 이혼소송 중이며, 이혼이 ... by함지연
대가 없는 사랑을
확인하던 날, 나는
그만 울고 말았다 꼬불꼬불한 줄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아빠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뒤를... by예술가
충격적인 사랑이란 나는 꽤 자주 출국을 하는 편인데
자발적으로 출국을 하는 이유는 ... by북한강
임원면접, 원래
이렇게 재밌는
겁니까? 임원면접. 숨이 차오르고 심장이 두근
거리는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단어... by지오
어쩌다 음대를
졸업하고 승무원이
되었어요? 중동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면 매 출근
때 마다 처음 보는 상사, 동료... by비행하는 피리
iPhone
16e, 정말
이상한 아이폰 소문이 무성하던 iPhone SE
3세대의 후속 제품이 나왔다. ... by사과 먹는 곰
공간을 비우려면
마음도 비워야 한다
 ​왼쪽은 발리에서 사 온
스프레이인데, 발리 브랜드로 발... by방망디
모시고 살 샴푸를
왜 샀니
 삼십 대가 되고 많은 관심사가
바뀌었다. '지금부터 관리하지 ... by이정은
전세 계약할 때 놓친 것들 전세 계약할 따 내가 잘못한 것은 멍청했던 것… 소 잃고 외양간 고... by피넛
주 7일 일하는 삶 나는 주7일러다. 구직활동을 하며
평일에는 레스토랑 서빙, 주말에... byW하루
초보 식집사의
고군분투
 역마살이 낀 인생 초반에는 감히
식물을 키울 생각을 못했다. 지... by클레어
짬뽕에 물 부어
먹는 여자
 새로운 공간에 가는 것을 어려워하는
나는 손에 꼽는 몇 군데 음식점... bySpace 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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