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림형제 Aug 06. 2023

성형수술과 아이덴티티

시뮬레이션으로 알아본 원본 상실 순간



성형수술이 나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다



이것은 얼마 전 가족들과 대화를 하던 중 우연히 나온 성형수술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형수술을 한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수술 전의 모습에 대비해서 달라진 점이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본인은 전과 후의 차이를 어떻게 인식할지 문득 궁금해졌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형수술을 하지 전 자신의 모습에는 만족이 없었다는 의미일까? 글쎄, 필자는 이분법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전보다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싶은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이라고 보는 쪽이다.


© 그림형제


그런데,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많이 하면 할수록 전보다 더 나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예전에 꽤 인기있던 모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과도한 성형으로 망가져버린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충격을 안겨준 적이 있다. 처음 몇 번은 성형수술을 통해 전보다 나은 외모를 갖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을 것 같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더 이상 데뷔 초창기에 가지고 있었던 자연스러운 외모는 찾아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성형을 반복하는 선상에서 도대체 어느 포인트가 자신과 남들이 다 원본이 유지된다고 인정할 수 있는 마지노선일까. 얼굴을 통해 사람을 식별하는 우리 인간들의 행태에서 바라보았을 때, 어디까지가 예전의 나를 담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아무도 그닥 궁금해하지 않고 하등의 연구 가치도 없으며 만만치 않은 노동력까지 요구되는 이 글을 굳이 필자는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 주요 설정과 고지사항

1. 지면과 필자의 체력의 한계로 이 글에서는 안면 성형에 대한 부분만 다루도록 한다. (예: 모발이식, 치아교정, 지방흡입, 가슴성형 등은 제외)

2. 이 글에서는 '수술'에 해당하는 것들을 위주로 기술하였다. 따라서, 수술로 분류하지 않는 '시술'에 해당하는 것은 언급하지 않는다. (예: 보톡스, 필러 등 제외)

3.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받을 예정인 사람, 받고 싶은 사람을 저격하는 글이 아니므로 오해 없이 읽어주기 바란다. 아울러, 성형수술을 집도하거나 관여하는 사람들을 저격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힌다.

4. 본 주제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결론이 다를 수 있다. 이 글은 전적으로 필자의 주관적 관점에서 기술해 본 것이다. 다른 관점으로 기술해보고 싶은 사람은 자신만의 관점으로 시도해 보기 바란다.

5. 이 글의 내용은 법률적, 학술적 검토를 거치지 않았고 정답이 아니다. 또한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니 웃고 넘어가 주시길 바란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 주요 설정과 고지사항 2번에서 언급한 '수술'과 '시술'의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수술과 시술의 차이

© 그림형제

※ 절단(切斷) : 특정부위를 잘라 냄

※ 절제(切除) : 특정부위를 잘라 없앰

※ 흡인(吸引) : 주사기 등으로 빨아들임

※ 천자(穿刺) : 바늘 또는 관을 꽂아 체액·조직을 뽑아내거나 약물을 주입함


일반적/의학적 정의에 따르면 시술도 수술의 일종이라는 입장이지만, 보험약관의 정의에 따르면 수술과 시술을 구분해 놓았다. 즉, 우리가 병원에 가서 수술이든 시술이든 의료적 처치를 받았을 때, 그 의료행위를 해주는 것은 의사 샘들이지만 그 의료행위를 받은 것에 대해 돈(보험금)을 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보험사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을 주는 사람이 갑이다. 고로, 이 글에서 '시술'을 제외한 '수술'만을 다루기로 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보험사 약관은 참으로 여러 가지 불순한 의도가 엿보이는 어려운 말 대잔치라고 생각한다. 가급적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못하도록 정보를 통제하려는 의도 말이다. 이러니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도둑놈들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성형 시뮬레이션과 이미지 유사도 측정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다가 성형수술 후 휴대폰 안면인식 기능 사용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다. 어떤 이는 코와 눈 성형을 했는데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가 작동되어 잠금 해제가 가능했다고 증언하는 한편, 다른 어떤 이는 코 성형만 했는데도 인식이 안되더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즉, 예전 얼굴로 설정해 놓은 안면인식 잠금장치를 성형 후 얼굴로 풀 수 있느냐의 문제에 있어서는 일반화할 수 없고 그야말로 케바케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성형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얼굴 각 부위별 성형 후 모습을 만들어보았고, 두 이미지 간 유사도 측정 어플을 활용하여 성형 전과 후의 이미지 유사도를 비교해 보았다. 이름을 알 수는 없더라도 사람 모델의 얼굴로 이런 다소 장난스럽게 보일 수 있는 작업을 하는 것은 왠지 인간의 존엄성을 건드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바비' 양이 오늘의 모델로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① 눈 성형

눈 성형의 경우는 앞트임과 뒤트임, 눈매교정, 쌍꺼풀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해 보았다. 모델 '바비'양은 BEFORE에서부터 쌍꺼풀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눈 크기를 일부 확대시켰으며 눈끝 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도록 눈매를 교정하였다. 이미지 유사도가 94%를 보인 것으로 보아 페이스 아이디 잠금해제는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그림형제 (성형시뮬레이터 : PERFECT, 이미지 비교 : SIMILAR FACES)



② 코 성형

코는 콧대를 전반적으로 높여주는 융비술, 코끝을 아담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성형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구현하여 보았다. 콧볼은 동그랗고 자연스럽게 리터치하였다. 다만, 양콧구멍 사이에 있는 비주를 성형하는 경우는 시뮬레이터로 구현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코의 크기 조절로 만져 보았다.

유사도가 97%로 눈 성형의 경우보다 오히려 더 높게 나왔다. 이미 간파한 분이 계실 수도 있지만, 이른바 '모델오차'를 감안하여 보셔야 할 것 같다. 모델 '바비'양은 정상적인 한국인의 눈 크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현실적인 눈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 성형에서의 유사도가 코 성형에서의 유사도보다 낮게 측정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 그림형제 (성형시뮬레이터 : PERFECT, 이미지 비교 : SIMILAR FACES)



③ 입 성형

실제에서 많이들 받는 입부위 성형 중 인중성형을 제외하고는 입꼬리, 입꼭지, 큐피드라인 성형을 시뮬레이터로 만들어보았다. 전반적으로 입의 크기가 좌우로 늘어났으며, 위아래 입술의 볼륨이 커진 모습이다. 위 ①, ②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모델 '바비'양에 대한 미안함이 느껴졌다. 왠지 망가뜨린 것 같아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모델 대신 '바비'양을 도입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사도는 91%이다. 이쯤 되면, 유사도 측정의 메커니즘이 어떤 것인지 대략 심장이 간다. 눈, 코, 입 등 주요 부위를 개체로 인식하고 각 개체들의 크기와 상호 간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내에서 크기가 큰 개체로 인식되는 눈, 입이 변형되었을 때 상대적으로 유사도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 그림형제 (Engineered by PERFECTCORP, SIMILAR FACES)



④ 얼굴(턱) 성형

시뮬레이터를 통해 턱의 폭을 좁혀 갸름한 턱을 만들었고, 마찬가지로 광대 부분 폭을 줄였다. 갸름한 얼굴형이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전보다 예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유사도가 95%로 나와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예컨대 우리나라 지도로 치자면 군산에서 여수, 창원에서 포항까지를 쳐냈는데도 저렇게나 높은 유사도를 보인다니 놀라웠다. 유사도 94%를 보인 눈 성형 시뮬레이션의 유사도와 큰 차이가 없다. 역시 우리 '바비'양의 눈이 겁나게 큰 것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

© 그림형제 (Engineered by PERFECTCORP, SIMILAR FACES)



① + ② + ③ + ④ 전체 조합

가장 '바비'양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었다. 눈, 코, 입, 얼굴을 모두 성형하였을 때에는 육안으로 인식하기에도 원본에서 많이 달라진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유사도는 75%로 낮게 측정되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이 한 가지 있다. 단일 부위 성형의 경우보다 여러 부위를 콤비네이션으로 성형한 경우 유사도 하락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다시 말해, 위 ①, ②, ③, ④ 각각의 오차는 6%, 3%, 9%, 5%로 합계는 23%이지만, ①+②+③+④의 유사도 측정 시 원본과의 오차는 25%이다. 즉, 복합부위 콤비네이션 성형은 2%의 추가 오차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 그림형제 (Engineered by PERFECTCORP, SIMILAR FACES)



이 대목에서 한 가지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다. 위와 같이 코 성형수술을 해도 수치상 이미지 유사도의 오차가 3%에 불과하다. 하물며, 앞머리를 살짝 자른 경우라든지 볼터치 색깔이 달라진 것은 이미지 유사도 오차가 얼마나 되겠는가. 1% 미만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아주 극도로 미세한 차이만 있다는 것이다. 기계로 측정하지 않는 한 육안으로 알아채기 불가능에 가깝다. 얘기 인즉은, 그동안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해왔던 공포의 질문 1번 “나 어디 달라진 데 없어?”는 억까*하기 위한 빌드업이라는 것이다.

이런 질문은 생물학적으로 열등한 남자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드러난다.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필자의 예전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 여성의 생물학적 우월성과 남성의 열등함에 관한 글이다.

* 억까 : 억지로 까다. 대상을 비판, 비난하는 이유가 말도 안 되게 억울하거나 억지스러울 때 쓰는 말이다.







여하튼, 위와 같이 시뮬레이션과 유사도 측정을 해본 경험치를 기반으로 간단한 툴을 만들어 보았다. 성형을 하게 될 경우 얼마나 원본에서 멀어지게 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공식이다.


© 그림형제


작성방법 및 계산 방법은 다음의 순서에 따른다.


1. 이미 성형수술을 받은 독자는 부위별 수술종류별 횟수를 '횟수(A)'란에 기재한 후 합산한다. (앞으로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신 독자도 할 수 있다.)

2. '득점(B)'란은 부위별로 수술 횟수가 있으면 '배점'에 있는 숫자를 옮겨 적는다. 해당 부위에 수술 횟수가 없으면 0점을 기재한다. 이렇게 하여 합계를 계산한다.

3. 아래 공식에 따라 계산하여 결과 값을 산출한다.

4. 이렇게 해서 산출한 값을 다음의 판별표에 대입하여 자신이 원본과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 그림형제


혹시 작성 및 측정 상 어렵게 느끼는 독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아, 작성 예시 샘플을 남긴다.

© 그림형제


위 예시에서 산출된 값은 18.72이므로, 판별표의 '20이하' 구간에 해당한다. 81.28%의 유사도를 보이므로 육안으로 보았을 때 원본 대비 비슷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는 구간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10이하' 구간이라면 휴대폰의 안면인식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설령 원본과 멀어졌다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선택이나 필요에 의해 원본과 멀어졌고, 현재의 자신에 만족한다면 점수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성형수술을 받았으나 본인이 원치 않는 결과가 되어버려 고통받고 계신 분이 있다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성형, 아이덴티티 그리고 영화



성형 전의 나와 성형 후의 나는 같은 나인가?

그간 필자는 올드한 나이를 추정케 하는 선곡으로 지적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형과 관련된 영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올드한 영화 '페이스 오프'를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린다.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이 뒤바뀐 두 주인공(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결이 그려진 영화 '페이스 오프'는 당시 신선한 소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하였다. 악당은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형사는 악당의 조직에 잠입하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감행한다. 수술 후 악당은 형사의 얼굴을, 형사는 악당의 얼굴을 갖게 된다. 각자의 주변 인물들조차 바뀐 얼굴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그만큼 얼굴이라는 것은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수긍하게 만든다.


(좌) 페이스오프 (1997) / (우) 화차 (2012)


한편, 2012년에 개봉한 영화 '화차'에는 외모는 변화가 없지만 다른 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스토리가 나온다. 극 중에서 선영(김민희 분)은 다른 여자를 살해하고 그 여자의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한 얼굴로 두 삶을 살아온 것이다. 약혼자 문호(이선균 분)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사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한다. 마치 외모(얼굴)는 내가 아는 모습이어도 속은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고 영화는 말해주는 것 같다.


사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곧 나를 설명한다는 명제에는 부정할 수가 없다. 하지만, 겉모습이 곧 나의 전부를 정의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성형이라는 것은 외형의 정체성과 내형의 정체성 사이를 오가는 줄타기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 성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모쪼록 자신을 잃는 선을 넘어서면서까지 성형에 의존, 몰입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성형을 소재로 삼았던 유명한 영화가 하나 더 있다. 바로, 2006년에 개봉한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이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을 성형하고 인생이 바뀐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형 전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성형 후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이 둘 중 누가 진정한 사랑일까?



참고자료

- 브런치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증명하려고 스키니진을 입었다 by 천세곡

- 브런치 : 35. 눈 했습니다 by 둥둥

- 브런치 : 기술과 결합하는 여성의 몸에 대하여 by 이희구

- 브런치 : 얼굴 비대칭 판단하기 by 부산 콜드플라즈마 이끌리제 하지수원장  

- 브런치 : 성형은 외모지상주의의 폐해? 정말? 이제는 다르게 바라보자 by 로고스

- 브런치 : 강남미인 - 성형에 대하여, 나다움에 대하여... by 쓰담홍  

- 브런치 : 성형수술과 욕망의 필연성 by 마리리  

- 브런치 : 뺄셈 성형학, 최소한의 성형을 위한 노력 by 미래플랫폼  

- 브런치 : 성형해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근본적인 성공원인 by 미래플랫폼  

- 유튜브 : 얼굴성형 어떻게 할까요? by 서울아산병원

- 유튜브 : 얼굴이 신분증? LG CNS AI 안면인식(얼굴인식) 출입 서비스 by LG CNS

- 통계청 : KOSIS 성형수술 경험 및 목적과 미용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한 이유

- 한국갤럽 : 갤럽리포트 외모와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 - 1994/2004/2015/2020년

- 한겨레 : 욕망과 혐오 사이 ‘성형 강국’ 100년의 혼란 [이유진의 바디올로지] by 이유진 기자

- KMDIA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뉴스라인 : ISAPS에서 실시한 최근 글로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미용 수술이 크게 증가

- 나무위키 : 성형수술/논란, 코성형, 쌍꺼풀 수술, 양악수술, 필러 시술

- 데이터솜 : 통계뉴스 성형수술 받은 여성 절반 이상, ‘3회 이상’ 성형 by 정진숙 기자

- 티스토리 : Zigzag의 세계를 여는 창 "세계와 한국의 주요 성형 수술 순위, 규모, 트렌드 : 줌줌부터 BBL까지,..." by ZIgzag

- KOTRA 해외시장뉴스 : 상품/산업 트렌드 "독일, 코로나 사태로 성형수술과 성형시술 대유행" by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송계숙

- ChatGPT : 수술의 정의

- MSD매뉴얼 일반인용 : 요약정보 수술

- 헬스조선 : 건강칼럼 시술과 수술 by 보라매병원 정우영 교수

- 네이버블로그 : Ara Blog˚☆.. 의료/의학 "시술과 수술의차이" by 아라

- 네이버블로그 : CHINA LAB 뉴스브리핑 "中 성형미인의 고민 '본인임을 증명하세요'" by 차이내랩

- Aha : 생활꿀팁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by 신기한왜가리201

- 하이닥 : 건강Q&A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 답변 by 이진수정형외과의원

- 헬스경향 : 배우자의 성형 허용 범위는?…“한두 곳 정도는 괜찮아” by 최신혜 기자

- 인스티즈 : 쌍수랑 코했는데 아이폰 페이스아이디 풀림

- 옷 누리 : 일상게시판 코수술 아이폰 face ID by 카리나

- SUNGYESA : [코성형 토크] 코성형 후 페이스아이디나 얼굴인식 해보신 분 있나여? by 어쩐지좋은일이

- MEDICAL WORLD NEWS : 건강강좌칼럼상식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 대표적 성형 수술 종류별 특징과 주의점은?

- Hi NECA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연구수첩/보건의료근거연구 [알기 쉬운 NECA 연구 4] 미용성형시술 1탄! 이용자 정보집으로 체크해보기 ~ by hi_neca



메인 사진 : Amin RK from Unsplash

성형 모델(바비) : Pxhere 

성형 시뮬레이션 : Perfectcorp

앱스토어 : Similar Faces


이전 11화 웃 vs 안웃...? 아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