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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차칸양의 돈걱정없애주는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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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차칸양 Apr 05. 2024

나도 경제를 이해한다,
<돈습관> 11기 출발합니다!

2024 경잘알 변신!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11기 모집합니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의 열기가 뜨거운 지금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쉽게도 경제 문제는 마치 뒷전으로 물러난 듯 보입니다. 부동산 PF와 건설업체의 줄폐업으로 ‘4월 위기설’이 한창인데, 도대체 대한민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방향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물가는 내려오는 법을 잊은 듯합니다. 그야말로 미친 물가의 비상 속에 서민들의 궁핍해짐은 변함이 없습니다. 애써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한줄기 빛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경제 문제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3년 1.4%의 경제위기급 성장 밖에 하지 못했지만, 2024년 올해는 2.4%로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공행진 중인 물가를 감안하면 성장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여전히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못할 것이란 의미입니다.

이제 경제는 선택이 아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필수 영역이 되었습니다. 내 일상에 직접적인 이익이나 손실을 가져다 줄뿐 아니라 내 삶 자체를 좌지우지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경제의 흐름을 알고 대비한다는 것은 나를 지키는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스스로 말이죠. 그렇다면 경제공부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재테크 공부만 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재테크는 숲이 아닌 나무만 보는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볼 때 투자 또한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경제 흐름을 볼 수 있는 내공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짜 실력이고, 실력이 있어야 장기적 투자 또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지금을 ‘에브리씽 랠리의 시대’라고 하는데, 경제 흐름을 이해하면 그 이유를 알고 맞춰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실력을 갖추기 위한 경제공부의 첫 번째는 바로 기본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또한 기본기입니다. 기본이 탄탄하면 경제가 재미있어지고, 더불어 경제 흐름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기는 꾸준함이 만들어내는 탄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지 못하면 결국 얕은 지식만 남게 되며, 자산관리와 투자에도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꾸준함은 매일매일 실천하는 힘입니다. 결국 습관 정착 여부가 경제공부를 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은 경제일기 작성을 통한 경알못 탈출 및 경제 기본기 습관화 프로그램으로, 약 100일간의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경제 기본기를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1. 명칭 :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11기

2.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특징

1) 동일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공부함으로써 보다 용이하게 경제공부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2) 경제일기라는 정해진 포맷에 의한 체계적 공부를 함으로써 보다 빨리 경제와 돈의 흐름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3) 경알못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실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4) 더도 말고 하루 3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5) 월 1회(약 1.5시간, 총 3회)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의 저자 차칸양의 온라인 수업과 강의가 진행됩니다.

6) 과정 시작 전 100일 완주를 돕기 위한 온라인 OT와 과정 마지막 주에 마무리 미팅(온라인)이 있습니다.

7) 운영자가 매일 공부 여부를 체크하며,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독려합니다.

8)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 여부와 상관없는 참여가 가능하며, 지방/외국에 계신 분들도 얼마든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실제로 일본, 미국, 호주 거주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9) 필요하면 언제든 운영자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운영자가 맞춤식 도움을 드립니다. 또한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무 주치의로서 도움을 드립니다.

3. 이 프로그램이 도움 되실 분들

1) 경제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특히 경알못분들!)

2) 몇 번 시도는 해봤지만 계속 중도 포기하셨던 분들

3) 100일간 빡세게 공부하여 경제공부 습관을 들이고 싶은 분들

4) 저축 외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그 방법을 모르시는(또는 두려움이 있는) 분들

5) 경제공부와 더불어 소액투자 경험까지 쌓길 원하시는 분들

6) 단기 투자가 아닌, 안정적 장기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

7) 책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을 읽었지만 체계적 실행을 원하시는 분들

8) 그 외 경제공부를 필요로 하는 분들

4. 운영자 ‘차칸양’ 소개

-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2020년)』의 저자 차칸양은 현재 1인 지식기업 <에코라이후> 배움&놀이터의 주인장이자 라이프 밸런스 & 재무 컨설턴트, 경제인문학자, 시민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자신하며, 스스로를 대상으로 그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직장인 스스로 경제뿐 아니라 경영, 인문적 관점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년 프로그램 <에코라이후 기본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더불어 좋은 책 읽고 쓰기 프로그램 <에코독서방>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구독자수 1.7만),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마음을 나누는 편지’ 필진을 비롯해 신한은행, 삼성화재, SC제일은행, 푸르덴셜생명, 뱅크샐러드, 한국전력, 현대자동차그룹등 여러 기업의 필진뿐 아니라 기아자동차, 삼성생명, 대우조선해양, 동서식품, 한국야쿠르트, 소상공인진흥공단, 농업연수원, 교통연수원, 평생교육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민간, 공공기관에서 경제, 재무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재무 컨설턴트로서 개인재무컨설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인문학 공부모임 ‘숭례문학당’의 경제멘토로서 <차칸양의 경제산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 나가는 직장인의 이야기인 『소심야구』(2012년)와 직장인의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에 대한 도전 프로젝트,『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2013년), 평범한 사람이 경제, 경영, 인문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 매뉴얼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2019년),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뼈대가 되는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2020년)』 외 3권의 공저(『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2023년)』, 『구본형, 내 삶의 터닝포인트(2018년)』, 『위대한 영화에는 이것이 있다(2022년)』)가 있습니다.

- 네이버 소개 :

양재우 : 네이버 통합검색

'양재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5. 운영기간 : 약 103일 (2024년 5월 13일 ~ 8월 23일)

6. 모집인원 : 최대 20명 내외

7. 참가비(예치금 포함) 및 입금 계좌 : 30만 원(신한은행 534-04-047570, 양재우)

1) 참가비 : 15만 원

2) 예치금 : 15만 원(누락 없이 활동하실 경우 전액 환급해 드립니다!)

8. 운영방법

1) 총 운영기간은 약 103일(’24년 5월 13일 ~ 8월 23일)입니다.

2) 매일 경제일기를 작성한 후 인증합니다.

3) 경제일기에는 코스피/S&P500/환율/골드/유가/한국기준금리/미국기준금리 등의 지표정리와 하루 경제도서 2page 인증이 포함됩니다.(별도의 양식 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4) 경제일기는 개인의 경제실력 상승을 위해 기간에 따른 단계별 업그레이드 미션이 주어집니다.

5) 경제일기와 더불어 총 3권(월 1권)의 경제도서를 읽고 초간단 리뷰(열 문장 내외)를 작성합니다. 경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이미 읽은 도서(한번 더 읽어도 무방)라면 다음 순번의 도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a)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차칸양 지음)』 (읽었다면 아래로 패스)

b)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곽해선 지음)』

c) 『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경제상식(김정인 지음)』

d)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EBS 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e)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지음)』

6) 월 1회(총 3회, 회당 1.5시간 정도) 일반인이 꼭 알고 있어야 할 경제, 금융 지식 그리고 투자법까지 알아보는 차칸양의 온라인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넓고 깊은 경제공부가 가능해집니다.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혹 일정이 맞지 않아 직접 수강이 어려운 분께는 강의 동영상(링크)을 제공해 드립니다)

a) 경제지표 쉽게 읽는 법

b) 실패하지 않는 3가지 투자법

c) 반드시 갖춰야 할 자산관리법(최경자 구축법) or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

7) 15만 원의 예치금은 경제일기 4회 누락 시(& 시간 미준수)마다 3만 원씩 감해지며, 북리뷰를 업로드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3만 원씩 줄어듭니다. 단, 정해진 기준(경제일기 3회 이하 & 북리뷰 3회 업로드 시)과 시간에 맞춰 과정을 수료할 경우에는 전액 환급해 드립니다.

예시) 경제일기 3회 이하 누락 → 전액 환급

경제일기 5회 누락 → 12만 원 환급

경제일기 7회 누락 & 북리뷰 1회 누락 → 9만 원 환급

8) 과정 중 의문사항이나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운영자에게 질문하셔도 되며(단톡방이나 <돈습관> 카페 활용), 운영자는 최대한 질문자의 상황 및 성향에 맞추어 답변드립니다. 또한 100일 과정이 종료되더라도 이후 30년 동안은 무료 A/S 해드립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9) 진행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카페(https://cafe.naver.com/moneystreamhabit)를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9. 참가 신청방법

1) 먼저 아래의 각 사항에 맞추어 가입 신청서를 작성, 차칸양 메일(bang1999@daum.net)로 보냅니다.

2) 가입 신청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가) 인적사항 : 회사, 부서, 이름, 성별, 나이, 메일, 전화번호, 주거지역, 은행계좌(예치금 환급용), 소개자 성함(있는 경우, 돈습관 O기 OOO)

나)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에 가입하려는 이유(0.5 페이지 내외)

3) 가입 신청서는 2024년 5월 7일(화)까지 접수합니다.

4) 모집인원은 최대 20명 내외이며, 선발 기준은 선착순입니다. 다만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참가비까지 입금한 경우 우선권이 있으며, 확인 시 바로 확정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0. 발표일 : 2024년 5월 8일(수) - 개별 연락드립니다

11. 기타 참고사항

1) 11기에 선발되신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24년 5월 9일(목) 저녁 8시부터 줌을 통해 약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OT 후 녹화본 영상을 제공합니다)

2) 경제도서는 굳이 꼭 새로 사서 읽지 않아도 됩니다. 도서관이나 중고로 구입해도 상관없으니 편한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자 차칸양 메일(bang1999@daum.net)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은 경제 기본기를 착실하기 다지기 위한 것으로써, 성실하게 100일 간 경제공부를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단순히 재테크나 단기 투자 노하우 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12. <돈습관> 프로그램에 대한 한마디

넘 피곤해서~~~ 새벽녘에 일어나서 썼던 기억이 ㅎㅎ

제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잘했든 못했든.??)했던 것에 뿌듯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력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자본가의 기틀을 잡을 수 있어서~~!!

넘 ~~ 행복합니다~~♡

-- <돈습관> 1기 최OO님 --

2021년 가장 잘 한 일로 경제지표를 배우고 경제를 알아가는 지혜를 배워서 감사합니다.

경제지표를 매일 정리하면서 매일 블로그를 함께 쓸 수 있어서 무엇보다 뿌듯합니다.

좋은 루틴으로 100일 달려왔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많이 아쉽네요

경제지표와 경제 일기를 통해 경제를 알아가는 좋은 습관과 함께하는 멤버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좋은 습관을 잘 지도해 준 차칸양 멘토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ㅎㅎ

-- <돈습관> 1기 서OO님 --

경제 입문에 대한 막연함을 없애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잃지 않는 투자. 즉 지키는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은 편한 시간이었습니다.

차칸양과 함께하는 행운이 복 많은 누군가에게 또 가겠군요.

-- <돈습관> 1기 최OO님 --

경제공부에 대한 리추얼과 함께 끝까지 완주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한 시간, 그리고 경제실력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며 더불어 투자는 심리로 움직인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100일간 만든 이 경제 루틴을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 <돈습관> 2기 이영O님 --

아침 경제일기를 쓰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책을 읽다 보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열망도 올라왔고, 더불어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자신의 하루를 여는 사람들처럼 하고 싶다는 생각도 생겼습니다. <돈습관> 100일 과정을 통해 느낀 점은 어쩌면 초등학교 때(!) 배운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시간들 아니었나 싶네요. 투자에 대한 부분은 그동안 상당히 보수적으로 거의 대부분을 저축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심스럽게라도 투자에 대한 문을 열고 조금씩 접근해 보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돈습관> 2기 김진O님 --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진짜 너무너무 엄청나게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마음이 든든하고 미래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경제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경제공부를 하며 투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나의 성향상 주식은 너무 힘들었는데, 자산배분 투자를 알게 됨으로써 걱정 없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제가 많은 걸 얻은 만큼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 <돈습관> 2기 장용O님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기사를 열심히 읽게 되고 재미도 느끼게 되었어요. 경제 책을 책을 읽으며 용어도 익숙해지니 더불어 경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요. 돈과 경제는 사회 구조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일, 가정, 육아 등에서 균형 잡힌 생활이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요. 앞으로도 꾸준한 공부를 통해 경제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고, 더불어 가정의 재정적 흐름도 돌아보고 설계해 보고 싶어요.

-- <돈습관> 2기 이진O님 --

완주해서 뿌듯하네요. 그동안 경제공부는 해야지 하면서도 사실 시작을 못했어요. 하지만 지난 5월 차칸양님에게 아이들 증여와 경제 교육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차칸양님 왈 본인 스스로 기본기부터 공부하고 그렇게 배운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더 근본적인 방법 아니겠느냐 하는 이야기를 듣고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하고 보니 시작하기 참 잘했다란 생각이 들어요.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경제기사 읽고 지표 정리하고 했는데요, 급급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경제일기를 쓰고자 해요. 아직도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지만 경제가 여러 이슈가 얽혀 있는, 단순하지 않은 구조임을 알게 된 것도 큰 소득인 듯합니다.

-- <돈습관> 2기 이승O님 --

인생의 한 획을 그었다 할 만큼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한 꼭 필요한 공부를 이제야 한 것 같네요. 제가 초등학교 교사이다 보니 반 아이들에게도 경제에 대한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합니다. 경제를 모르는 다른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과정입니다!

-- <돈습관> 3기 최진O님 --

처음엔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한데 뭐 하러 프로그램까지 참여할까 하는 고민도 했었는데, 실제 참여해 보니 고민이 무색하리만큼 효과적이었네요. 제가 그동안 했던 부분은 개인적 수입과 지출에 대한 관리였는데, 거시경제와 같은 경제흐름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방법과 더불어 숙지까지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돈습관> 3기 진예O님 --

처음 시작을 전문가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지가 되었고, 돈까지 걸려있다 보니 강제성까지 부여됨으로써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다 보니 경제에 대한 궁금증이 생김으로써 내가 확실히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생겼구나란 생각과 함께 조금씩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해야 되겠지만, 첫 발을 잘 디뎠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 <돈습관> 3기 김정O님 --

경제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평소 경제용어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어요. 과정을 통해 금리, 인플레이션, 돈의 흐름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부자경제학>을 통해 나만의 부자의 기준도 세울 수 있어 좋았어요.

-- <돈습관> 3기 김상O님 --

무엇보다 남편과 경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게 좋네요. 그전에는 경제흐름을 감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했는데, 지금은 금리나 여러 지표들의 움직임을 꾸준히 보다 보니 약간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혼자 했으면 쉽지 않았을 텐데 함께 하는 힘이 크다는 걸 느꼈고, 또 경제일기 작성하는데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도 끝까지 완주하는데 보탬이 되었어요.

-- <돈습관> 3기 전현O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