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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 Aug 16. 2021

프로덕트헌트로 초기 고객 확보하기

superpowered 사례





Lesson& Learn

- 일정관리 및 컨퍼런스콜(줌, 구글밋) 참여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유저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임.

- 최근 지표를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며 많은 성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쩌면 작은 불편을 해결해주는데 사용자들이 기꺼이 $10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이 놀라움.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이러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SaaS를 유료로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차라리 개인용이면 얼마라고 내돈내산 하겠지만, 회사를 설득해야 하는 피곤함을 감수하며 도입하기는 더 어려움.) 초기 어떻게 Pricing 및 시장 침투 전략을 보여줬을지 궁금함.

- ProductHunt를 활용하는 어쩌면 매우 기초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보통은 basic 한 것들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얻게 되는 side effect가 크기에 한 번쯤 리마인드 해볼 만한 내용들임.

- 링크드인의 창업자 리드호프먼이 "If you are not embarrassed by the first version of your product, you've launched too late"라고 언급한 것 처럼 최소기능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얻고> 개선> 재출시 루프를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이제는 정석으로 자리잡음.

- 이때  초기 제품의 피드백을 잘 수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진성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덕트헌트는 채널로써 더할 나위 없음. (한국에는 디스콰이엇이 있습니다.) --> 많이 활용해주세요!!!!!!



개요

- Superpowered는 워털루대학의 학부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생산성 향상 서비스로, 미팅이 있을 경우 메일박스나, 캘린더에 따로 접근할 필요 없이  노티피케이션을 주고, 바로 줌 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 핵심기능임.

- When you have a meeting coming up, Superpowered will display a drop-down notification to alert you, or you can opt for a more subtle halo effect instead to have it get your attention. You can also configure other preferences — like whether you want a chime to sound, how far in advance you want to be alerted, whether you want a meeting reminder as text to appear in the menu bar ahead of the meeting and so on.

- 2019년 설립, YC S 19 선정.


A Successful launch is worth hundreds of thousands of cold emails.

- 콜드 메일을 통해 2명의 유료 고객을 유치하려면 10,000건은 보내야 함. (콜드 메일의 오픈율은 18%, 클릭률은 2%, 여기서 또 전환율은 5%가량)


So there goes the story of how Superpowered acquired their first 100s of paying users from a Product Hunt launch.


Launch before you are ready

- 프로덕헌트를 통해 Superpower 최초 제품이 론칭했을 때 핵심기능은 작동했지만. 말 그대로 최소 기능만 보유한 채로 2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함.

- 실행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더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그동안 제품은 빠르게 개선할 수 있었음.


Start working on your launch two weeks in advance

- Superpowered 팀은 출시 2주 전부터 4가지를 준비했는데

- 우리 제품을 잘 홍보해 줄 수 있는 유능한 헌터를 찾기(Finding a great hunter, a person that hunts your product.)

- shoutout 백로그를 활용, 우리의 잠재고객이 될 팔로워를 다수 보유한 사용자에게 우리 제품을 집중 홍보.

- 더불어 트위터 활동성이 높은 창업자들을 집중 공략해 제품을 보여주고, 그들을 excited 하게 만드고, 출시 날짜를 알려줌. 만약 그들의 소속이 product first 스타트업이거나, Design first 스타트업이라면 효과는 배가됨.

- 초기 우리 제품을 적절하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한데 , 캔바를 활용하거나 디자이너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미지와 비디오를 디자인하고 우리 제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Leverage the first hours of Product Hunt

- 일단 제품을 출시하면 크고, 작은 여러 회사와 경쟁하는 것은 불가피함.

- 힌트로 많은 기존 회사들은 업무를 오전 8~10시 사이에 시작하는데(대부분 프로덕헌트에 소개되는 제품 공급자들이 남미 혹은 북미에 존재한다고 가정) > 비교적 적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PST 기준 12:01분에(새벽) 제품을 론칭하고> 친구들(서포터)을 동원해서 업보트 화력을 집중한다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고> 이는 더 많은 유저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 론칭일 이후에도 더 높은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음.

- 프로덕헌트는 전 세계에서 Supporter/testers/user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초기 빠른 제품 홍보와 개선 보완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음.


Consistency is key (Scatter your tweets fanfare ahead of time)

- Superpowered 팀은 팡파르를 울리는데 매우 체계적이었는데 Producthunt의 알고리즘은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높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공동창업자들은 각각 다른 시간에 제품 홍보 트윗을 업로드했음.

- 이러한 팡파르를 얻기 위해 공동창업자들은 총력을 다했는데, 그들의 네트워크 , Ycombinator, 전 직장 동료들에게 제품 출시에 대한 트윗을 부탁함.( 제품 일반에 대한 글보단 제품 소개글은 누구나 훨씬 쉽게 작성할 수 있음).

- 이 과정에 Ryan hoover(ProductHunt 창업자, 한국에는 박현솔이 있습니다.), Immad(Mercury의 창업자) 등과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서포트 또한 받을 수 있었음. --> This created its own mini-viral cycles.

당연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론칭일에는 팀 전원이 하루를 몰빵해야함.

- 구성원들의 에너지 101%를 제품 홍보와, 버그를 잡고, 코멘트에 답변하는 데 사용.


유데미는 어떻게 초기 고객을 모았나?

로빈후드는 어떻게 초기 100만명의 고객을 모았을까?

틴더는 어떻게 초기 15000명의 고객을 모았나?

어떻게 도어대시는 초기 200개 주문을 모았나?

  스냅챗은 어떻게 초기 고객을 모았나?

뉴스레터 모닝브루는 어떻게 초기 구독자들을 모았나?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초기 고객을 모았나?

프로덕트헌트는 어떻게 초기 고객을 모았나?

스티치픽스는 어떻게 초기고객을 모았나?

에어비엔비는 어떻게 초기고객을 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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