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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Sep 04. 2021

최장금이란 사람 뭐 하는 사람인가요?

당뇨약 없이 당뇨완치? 의료인이 맞나요? 예 ~ 의료인 맞습니다!!



최장금 식이상담을 의뢰하는 분들이 필자(최장금)에게 종종 하는 질문이 있었다.


뭐 하시는 분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해당 질문에는 당뇨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전문가가 맞냐?

당뇨를 완치 비법을 가지고 있다 하니 완치법이 궁금하긴 한데, 

만약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그 방식들이 조금은 믿음직스럽진 않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수 있다.






필자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식이상담 전문 영양사이다. 

영양사는 의사, 약사, 간호사와 함께 2019년부터 보건의료인으로 분류되었다.

그래서 "의료인이신가요? 라고 질문하면 "예, 의료인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출처: 대한영양사협회 


http://www.kdanews.co.kr/news/view.html?section=104&no=848


영양사라는 자격이 내담자들에게 조금 더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한 것과 현재 당뇨 상담을 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필자의 당뇨 치료식은 대학에서 배운 당뇨 치료식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가 직접 아파본 후 비로소 알게 된 것은 식영과에서 배운 식이법과 실제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진짜 영양을 공부하려면 식품영양학과를 가지 않아야 된다. 급변하는 사회다. 과거의 경제와 마케팅 이론이 이미 실제 사회를 따라가지 못하듯 식품영양학과의 교과서 내용 역시 현대의 수많은 가공품과 오염된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한번 정해진 이론은 그 틀을 깨기가 매우 어렵다. 한 가지 이론이 정립되고 각인되고 나면 나머지 새로운 이론은 유연하게 수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뇨는 너무 쉽게 치료되는 병인데 당뇨는 불치병이란 이론은 지금도 모두가 굳게 믿듯이...


필자의 주장을 가장 반대하는 사람들은 필자의 동료들이다. 기를 쓰고 반대는 아니나 필자의 낯선 주장들을 아예 들으려 하지 않는다. 처음엔 가장 측근인 동료들부터 설득하고 싶었으나 커다란 벽을 실감했다. 오히려 일반인을 설득하는게 더 쉽다. 그러나 언젠가 모두 내 편이 되어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은 일을 하게 되길 바라고 있다.   





식품영양학에서 주장하는 당뇨 식이 가이드라인은 현미와 채식을 근간으로 한다. 그러나 모든 당뇨인에게 통하는 식이법이 아니다. 체질이나 원인에 따라 현미채식은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당뇨를 일으킨 원인은 제각각 다르다. 원인을 제거하고 본인에게 맞는 식이법을 하면 대부분 한달만에 당뇨에서 탈출 할 수 있다.다만 당뇨약으로 신체 호르몬을 너무 오래 교란시킨 경우는 완전 회복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식이법을 하면 당뇨약은 필요없게 된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https://blog.naver.com/j_law2018/221235483013


최장금에 대해 검색해보니 최장금이란 사람이 뭐 약을 안먹고 식이만 하면 당뇨가 완치된다느니 허무맹랑한 얘기만 늘어놓는데 사람 뭐 하는 사람임? 하는 내용도 있고 


최장금 선생님 연락처를 간절히 찾는 사람도 있네요. 아무리 소중한 정보를 줘도 본인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싸이코가 되기도 하고 소중한 인연이 되기도 합니다. 사기꾼와 귀인은 한끗 차이입니다. 현란한 광고글로 의료를 유혹하고 식이로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가벼운 증상도 평생 약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고 합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며 식이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인생입니다. 아무도 선택해 주지 않고 아무도 책임쳐 주지 않습니다.  

귀인과 사기꾼을 가려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사람이 실제로 이룬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최장금 브런치를 읽고 또 읽는걸 권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sulin&no=53393

최장금 선생님 연락처 아시는 분?

https://blog.naver.com/maini3177/222992393037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302&docId=412822322&qb=7LWc7J6l6riIIOyLneydtOyalOuylQ==&enc=utf8&sect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해당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최장금식이 실천사례

https://brunch.co.kr/@himneyoo1/1393

https://brunch.co.kr/@himneyoo1/1407

https://brunch.co.kr/@himneyoo1/1401

https://brunch.co.kr/@himneyoo1/1396

https://brunch.co.kr/@himneyoo1/1378

https://brunch.co.kr/@himneyoo1/1368

https://brunch.co.kr/@himneyoo1/1325

https://brunch.co.kr/@himneyoo1/1306

https://brunch.co.kr/@himneyoo1/1293

https://brunch.co.kr/@himneyoo1/1280

https://brunch.co.kr/@himneyoo1/1265

https://brunch.co.kr/@himneyoo1/1264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03

https://brunch.co.kr/@himneyoo1/628

https://brunch.co.kr/@himneyoo1/807

https://brunch.co.kr/@himneyoo1/813

https://brunch.co.kr/@himneyoo1/842

https://brunch.co.kr/@himneyoo1/727

https://brunch.co.kr/@himneyoo1/874


약을 먹지 않아도 불치병이 완치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최장금을 믿고 당뇨, 고혈압, 갑상선 등이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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