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가 배출되는 현상으로 반겨야 함 / 병원치료는 덮거나 집어 넣는 방법
콧물이 미친듯이 나오다가 괜찮아졌어요
이런 거품은 첨이라 놀랐네요
최장금)
거품뇨 역시 독소의 배출입니다.
체외로 배출해야 하는것을 그동안 몸에 지니고 있다가 배출되는겁니다.
언제든 거품뇨가 나오면 반갑게 여기면 됩니다.
사타구니에 염증이 생겼는데 약 먹지 않고 잘 아물었어요
저녁에 잠이 잘 안오고 자다가 몇번씩 깨요.
잠이 많은편인데 살면서 이런 적이 첨이네요!
최장금)
종기는 며칠후 잘 아물었다고 소식 전해왔네요.
극심한 피곤함을 일으키는 질 나쁜 불면증이 아닙니다.
잠이 안올 수 있으나 잠을 못자도 피곤한 느낌이 없습니다. 좋아집니다.
질염을 일으키는 균이 나왔어요. 약 안먹어도 되겠죠?
최장금)
식이의 기본은 독소의 배출입니다.
때문에 어떤 경로로든 독소가 배출되면 불안해 하실게 아니라 반가워해야 합니다.
평소 안좋았던 곳이 더 안좋아질 수 있고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다가 서서히 좋아집니다.
식이를 하면서 조금씩 불편한 증상들이 발현해도 전반적으로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식이후 없었던 빈뇨 증상이 생겼어요.
빈뇨역시 독소의 배출입니다. 일시적 현상이며 좋아집니다.
작가님 식이를 시작하고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얼마 전부터(식이 10일차)
눈이 결막염이라도 온 것처럼 유독 계속 가렵고 뻑뻑한 느낌이 드는 증상입니다.
옆구리 쪽에 두드러기가 좀 났는데 이건 별로 신경 안 쓰이고…
노안이 왔나 하면 보이기는 여전히 잘 보여서 그건 아닌 것 같고,
인공눈물을 한 번씩 넣어주고 있는데 이것도 식이 영향인지 잘 모르겠네요.
4일후 (두드러기는 아토피처럼 남았는데 심하진 않고 눈은 괜찮아졌습니다.)
눈꼽이 자꾸 끼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2023년 5월 19일
다른곳은 다 괜찮은데 눈이 계속 불편하다고 하시네요.
흐릿하고 침침한건 아니구 눈물이 계속 나고 눈꼽이 끼는 느낌이 드시나 봐요.
혹시나 안좋은 현상은 아닌지 해서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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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 고콜레스테로, 당뇨) 식이 상담 사례는 아래 참고
약 없이 식사조절만으로 만성질환 완치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https://brunch.co.kr/@himneyoo1/646
https://brunch.co.kr/@himneyoo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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